2012-08-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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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최초 만화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쿵짝예술창작소 오는 9월 8일 개소

8일 저녁 6시 개소식.. "신진 만화작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세요"

송병형 기자

수원 최초의 만화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인 쿵짝예술창작소가 오는 9월 8일 오후 6시 개소식을 갖는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이란 예술가에게 거주지를 제공하고 기타 창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이웃센터 옆 건물에 자리한 쿵짝예술창작소는 현재 입주작가 모집에 한창이다. 모집은 오는 27일 밤 12시까지 계속된다.   관련 문의는 이웃 기획팀의 신효진(010-2788-6544)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  만화작가 모집 포스터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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