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초고층아파트 평당 2억원시대 (성수지구)

안녕하세요! 소장 민권식입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의 평당가가 1억이 넘어선지 꽤 되었습니다.

한강변 요충지 한강조망 아파트의 평당 1억원 시대를 알린 뉴스이기도 합니다.

이를 넘어서서 며칠 전 아리팍 국평은 42억원에 거래되었었죠.

평당가로 따지면 1억3천만원입니다.

이 사례에서 성수지구의 미래가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보수적으로 '평당1억'으로 계산했지만

이제는 보다 현실적인 가치로 접근하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그럼 외국의 랜드마크 아파트부터 살짝 엿보도록 하죠. 

홍콩의 경우에는 강과 바다조망권만으로

이미 아파트 평당 1억원시대가 열린지 꽤 되었습니다.

홍콩 뿐만아니라 국가경제력이 한국보다 낮은 국가들 조차

바다/강조망권 초고층아파트들은 이미 평당 2억원을 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평당가 1억원이 넘는 아파트가 출현했을때

일본부동산전문가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역세권이 대세인 나라로 철저히 전철 중심이기 때문에

도쿄역세권의 복합단지들은 평당가 2억원을 상회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전문가의 말을 요약해보면,

“우리나라 경제 규모를 감안할 때 아파트 평당 1억원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1억원 시대가 빨리 왔을 뿐이다.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앞으로도 최상위급 부자들이 살 수 있는 아주 일부 아파트가 평당 1억원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서울 정중앙 한강조망 아파트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그 어디에도 없는 '가치의 극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급은 0에 가까운데 반해 수요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거문화 및 주거 커뮤니티 지향성, 부동산정책의 방향성,

부동산트렌드의 변화, 건축물의 니즈 변화 등을

바탕으로 한 수요지수와 공급지수 분석을 통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정중앙 요충지 한강조망 아파트 평당 2억원시대도 개막될 것입니다.

물론 전체 한강변아파트 평균가격이 아닌

입지, 교통, 환경의 극희소성을 가진 몇몇 단지만이 이것을 실현할 수 있겠습니다.

당장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현 수급상황을 긴 호흡으로 바라보며 내린 결론입니다.

우리나라의 땅덩어리는 극히 한정적인데 반해,

우리의 소득규모는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최상위계층 유입은 그만큼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일수밖에 없는

'극최상 입지조건'을 가진 지역으로의 쏠림현상은

자연스러운 이치인 것입니다.

그 몇몇 단지로 꼽히는 아파트 중에

최고 위쪽에는 위치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성수전략정비구역입니다.

기존 뚝섬벨라듀,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부영, 트리마제 스카이라인과 이어지는

한강변 한강남향조망권 숲조망권이 함께하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입지와 가치면에서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의 희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아리팍 평당가 1.3억에서도 엿볼 수 있지만

이렇게 '극희소성'을 가진 대한민국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를 평당1억으로 계산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비현실적인 계산법이라고 분류되며

보다 현실적인 미래가치로 판단하는 센스가 필요해보입니다.

평당2억 아파트시대를 활짝 열 대장 단지가 될,

초고층스카이라인으로 탈바꿈할 성수지구의 행보를 주목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의 식견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시기 보다는 참고만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상 소장 민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