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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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I - 모든 뉴타운 지분거래의 토지거래허가
서울시는 뉴타운 26곳과 균형발전지구 8곳을 도시재정비촉진지구와 관계없이
토지거래허가제로 묶는 방안을 검토중이?빠르면 9월초 시행예정이다.
이는 매수포지션과 매도포지션의 가장 큰 이슈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투자와 내집마련의
접근방법과 접근시기 등을 세밀하게 검토하길 권한다.
* 토지거래허가제 강화란?
: 대지지분 20제곱미터(6평)이상의 토지거래를 하기 위해선 무주택자이어야 하고
매매와 동시에 해당 재개발지역의 주택에 실입주를 하여야한다.
내집마련ㆍ성공투자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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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II - 도시재정비촉진 시범지구와 도시재정비촉진지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시재정비촉진 시범지구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기서 포인트는 시범지구만이 촉진지구가 되는 것이 아닌 끝난 직후 도시기반시설이 충족되고 가시적인 요건을 갖추어 서울시 뉴타운사업본부에 촉진지구지정제안서 제출하면 그때그때
의결처리하여 촉진지구로 지정해 주는 것으로 윤곽이 잡혔다.
다시 말하면, 촉진시범지구지정만이 뉴타운의 살길이 아니며 모든 뉴타운의 촉진지구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Issue III - 한남뉴타운, 기본계획수립시한
만약 한남뉴타운이 촉진시범지구로 지정을 받지 못하고 서울시의 주장인 용적률 170% 혹은
190%를 받아들인다라고 가정을 해보자.
이렇게 된다고 해서 한남뉴타운의 미래가 암울해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재개발사업과 뉴타운사업이 그러하듯 한남뉴타운도 구역지정부터 사업시행인가절차 전까지
기부체납과 희사의 방법을 통하여 일반분양분이 안정적이게 확보되는 수치인 210%~230%선의
용적률 확보는 매우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 기본계획을 우선적으로 수립하고 촉진지구제안서를 제출하여
촉진지구로 지정을 받는다면 시범지구로 지정된 효과와 똑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가치 만큼이나 험난한 여정을 펼치고 있는 한남뉴타운이지만
재개발사업의 특성과 뉴타운사업의 방향, 현장의 분위기 등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남뉴타운사업은 눈에 보일정도로의 빠른 사업속도를 뽐낼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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