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0 23:32

http://blog.drapt.com/taxwon50/2426711226327557634

자료출처: ♡ 한아름 공인중개사 富로그♡

꾸준히 토지거래가 이뤄지는 지역을 선택하라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은 영업이 잘 되고 지가는 상승하게 되어있다. 물이 많은 곳에 고기가 많이 있듯이 토지거래가 빈번히 이뤄지는곳 부동산 중개업소가 많이 몰려있는 지역에는 토지가격상승률이 높다. 그래서 국가에서 가하는 각종 토지규제정책이 나오거나 투기억제정책이 가동되면 투자자들은 또 새로운 지역을 찾아서 투자를 나선다. 특히 지나치게 토지시세가 많이 상승한 지역은 투기 세력들에 의해 거품가격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투기세력들은 막강한 자금력을 가동하여 토지시장에서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지방 중소 도시중에 꾸준한 지가 상승이 이뤄지는 지역을 공략하면 토지투자수익률을 높이고 성공적인 토지투자를 할 수 있는곳은 많이 있다. 충청권역으로는 크게 상승한 지역을 보면 진천, 음성, 괴산, 증평, 보령, 지역이 거래가 대체로 원활하고 지가 역시 아직 저평가 되어 있고 행정복합도시예정지로부터 접근이 양호하기에 외지인에게 인기지역으로 취급되고 있다. 특히 진천은 제2국가대표선수촌이 있고 여러 가지 매리트가 많다. 특히 진천군 문백면은 오창과학단지와 가깝고 진천읍과도 인근에 있기에 투자가치가 있으며 2차선 도로변의 시세도 2006년 평당 50만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신행정수도예정후보지에서 탈락이후부터 지가상승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토지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하고 꾸준히 토지거래가 이뤄지는 지역을 공략해야한다. 사실 토지시장은 모든 개발 발표가  되면 끝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개발성호재가 발표된 이후에도 토지시세는 계속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시장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강원권역으로는 평창,횡성,홍천을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중 특히 평창은 펜션의 메카답게 정말로 펜션이 즐비하다. 몇 년전 만하여도 이곳의 절벽 같은 임야는 평당1천원~1만원이면 매입이 가능한곳이 많았다. 전기시설이 부족하고 터무니없던 이 지역의 토지는 매년마다 눈부시게 상승하고 있다. 주말이면 이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특히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은 그동안 가장 낙후되고 개발이 부진 했기에 개발가능성이 있는 저렴한 토지가 많다. 강원도 평창 지역은 2014년 동계올림픽(2007년 유치여부결정)이 국가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강력한 이슈가 있는 지역이기에 토지투자가치가 충분한 지역이다. 그 외에 관광레저지역으로 이곳을 찾는 인파는 매년증가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투자자의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다.

       

출처 :부동산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조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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