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0 17:02

http://blog.drapt.com/sukbae/282611237536122859

존경하는 선호회원님...
그리고 내 부로그를 항상 방문하시는 네티즌 여러분들.

저는 부동산관련 일반기사와 우리지역에 대한 소식 위주로 부로그를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경기가 왕성했던 시기에는 '예측기사'를 직접 작성하여,우리 선호회원분들의 부동산에 대한 상식과 재테크의 방향타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봅니다.

그당시에 제가 작성한 내용을 보시고 직접 상담을 하기위해 저의 사무실을 찾아와서 격려를 아끼지 않은 분들도 많았습니다.참으로 고마운 분들이 었습니다.
어느분은 상담해준 결과가 너무나 잘 돼서 경제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봤다고....저의 통장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셨던 분도 있었습니다.고마움의 댓가로 돈을 보내주시겠다고.....

그러나 그당시 저는 저의 통장계좌를 알려 드리질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판단결과,그분이 직접 결정한대로의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록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지만,예전엔 내로라는 대기업에서 부동산개발업무로 팀장을 역임한바 있습니다.물론,유명 대학 부동산 대학원의 학력을 소지하고 있고,부동산관련 강의를  해달라고 외부에서 의뢰가 들어오곤 합니다.

제가 파주운정지역에서 부동산업소들을 대표하는 친목회 결성에도  앞장서서 이끈바도 있습니다.
저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몇몇 대표 공인중개사 들 중에 한명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운영하지만,공인중개사로서 지켜할할 도리를 준수하고,객관성에 가까운 시각에서  글을 올리고 있다고 자부합니다.저의글이 객관성을 결여한다면,우리 지역에 있는 공인중개사들이 저를  더 멸시하고 거래를 하지 않을려고 하겠죠.그렇다면 제가 1차적인 피해자로 전락했을 겁니다.

지금은 중앙지나 경제지의 부동산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분석위주와 거래위주의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현재에는 불투명한 부동산경기로 인해 지역의 부동산 분석을 거의 저의 부로그에 올리고 있지는 않지만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회복기부터는 제 나름대로의 분석기사를 올릴 예정입니다.

일전에 제가 거래가 극심하게 안되고 있었던 2007년초에  현재 거래가와 앞으로의 전망 시세를 글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물론 최고가와 대비하여 상당히 떨어진 상태에서 그당시 거래가 되었죠.그금액에서 약간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을 한 글이었습니다.물론 그당시 상황이 그렇게 전개가 되었죠. 

얼마전에도 파주신도시에 대한 특정 아파트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지역 아파트거래 활성화를 통한 시세유지 또는 반등이 간절한 상황이었고,이번에 입주하는 이 아파트가 진통은 있겠지만 거래 활성화로 시세를 유지한다면 ...파주신도시의 전반적인 입지가 우뚝 설수 있다는 바램으로 쓴 글입니다.

1)그러나 파주에 집을 가지고 있는 일반 네티즌들도 '님비'현상이 뚜렷하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바로 옆단지인 이아파트가 잘되면 본인의 아파트는 더 잘될 텐데... 왜 '님비'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참으로 알수가 없엇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2)아울러 글을 동의도 없이 다른 카페에 글을 퍼가면서 '트르몽'이란 사람외 몇몇분이 댓글로 인신공격까지 일삼는 것을 보고  우리 인터넷 문화가 아직도 멀고 멀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음의 정화부터 한 뒤에 글을 읽는 모습들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저는 글을 시간이 된다면 저의 부로그에 글을 올릴 것입니다.
다만.저의 글에 대한 댓글은 본 부로그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댓글에 대한 답글은 꼭 올리겠습니다.그리고 저의 글을 퍼가는것을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저에게 사전에 댓글등으로 동의를 구하면 예외로 하겠습니다. 

  선호회원님과  일반 네티즌분들....

무거운 글을 올려 송구하며,개인에게 자극을 주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상식이하의 댓글문화가 빨리 사라지길 간절히 원합니다.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09.3. 20 공인중개사  이 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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