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9 20:25

http://blog.drapt.com/sukbae/282611162121109387

알립니다   정부의 합동단속으로 인하여  부동산중개사무소가 문을 닫는 업소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되면 거래도 위축될뿐만 아니라 이용고객들은 불편을 겪어야만 합니다.운정신도시 확대발표등으로그간 시세가 급등한 것은 사실이지만,거래할 물건도 없고 사러오는 사람들도 없다면 시세가 다소 조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추석이후에는 항상 단기적인 계도 및 단속을 해 왔으며,이로인해 보통거래가 위축되곤 하였습니다.그러면 11-12월의 비수기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이번 단속에 대한 효과는 있으리라 봅니다.거래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1월중순이후부터입니다. 우리 선호회원과 부로그방문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006.10.29   파주운정신도시 뉴월드공인 공인중개사 이석배   ---------------------------------------------------------------------------------------     합동단속반 투입…세무조사 등

-->    건설교통부는 이르면 30일 오후부터 새 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 3지구에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구성한 정부 투기단속반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건교부는 또 검단이 포함된 인천 서구의 집값이 계속 오르면 이 지역을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 할 방침이다. 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 이 지역에서 집을 살 때 자금조달계획과 실제 입주 여부를 밝 혀야 한다. 국세청도 탈법행위를 한 현지 중개업소에 대한 세무조사를 곧 시작할 계획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30일 오전 단속반을 구성해 단속내용과 활동지침에 대한 교육을 끝내면 오후부터  단속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부동산 중개업소의 호가 조작 행위와 거래가격을 낮춰 적는 이른바  ‘다운계약서’ 작성, 분양권 불법 거래 행위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라고 말했다.   또 토지거래허가지역인 두 지역에서 허가 기준을 위반한 불법 중개와 차명 거래 등도 단속 대상이다.  정부 투기단속이 예고된 검단 지역의 80여곳 부동산 중개업소는 대부분 29일 문을 닫았다. 검단지 역 G업소 관계자는 “아파트 매물이 모두 자취를 감쳐버린데다 정부 단속까지 있다는 소식에 문을 열 업소가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죽은 듯이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이라고 덧붙였 다. 다운계약서 작성, 분양권 불법 거래 행위 등 단속    이처럼 대부분 중개업소가 문을 닫았지만 이 곳을 찾는 투자자들은 여전히 적지 않았다. 검단 일대 를 돌아다니며 문을 연 업소들을 찾아다니는 투자자들의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최모(52ㆍ서울시 송파구)씨 부부는 “아파트나 상가보다는 장기 투자목적으로 신도시 예정지 외곽 지역 토지를 구입하고 싶어 왔는데 부동산 중개업소 문이 모두 닫혀 헛걸음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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