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9 22:04

http://blog.drapt.com/paullee/272111169211888713

자료출처 : 우담바라가 필 때까지...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leekkj

분양 원가 공개가 민간 사업 및 재개발,재건축으로도 확산이 된다고 합니다.

만일 이렇게 되다면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로 짓는 건축 방법이 정착이 되리라고 봅니다.
(건축법상의 이야기를 말합니다.
관심 있었던 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들 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이 정착이 된다면
이러한 방법의 혜택을 받는 곳과 그렇지 않는 곳으로 양분이 되리라고 봅니다.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로 지으려면
층간 높이가 높아져야 합니다.

아마도 가능한 단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단지가 있을 것입니다.
(주위 건물과의 일조 등의 이유)

이러한 면에서 양극화는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또한 재건축에는
일반 분양분이 많은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은
아주 일부입니다.

단독 주택이 많은 곳도
일반 분양분이 꽤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앖습니다.

아마도
기존 일반 분양분도
상당 부분 자체 흡수가 가능할 것입니다.

재건축은
많은 면에서 재개발에 비하여 불리하지만
더 나은 면이 있습니다.

소형 평형 의무 비율입니다.

전용 25.7평 이상의 세대수가
40% 이하이지만
이 것을 조합원들이 전부 가져 갑니다.

반면 일반 재개발의 경우
20%이고, 이 중의 반을 일반 분양을 하여야 합니다.

재정비 촉진 지구의 경우 40% 이지만
이 중의 반을 일반 분양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임대 주택의 경우
재개발은 기존 용적율에 임대 주택이 포함이 되지만
재건축의 경우 기존 용적률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임대 주택만큼의 인센티브 용적률)

그리고 만일 분양가 공개마저 된다면
다음 정부에서는
결국 소형 평형 의무 비율은 더 완화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일반 분양분이 없는
재건축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여 봅니다.

그런데 분양 원가 공개하면서
일반 분양분 10채 있던 것이
일반 분양 11채나 12채가 되면
어떨 지 생각하여 봅니다.

그런데 재건축의 경우
특히 일부 단독 주택 재건축의 경우는
기존 일반 분양분의 많은 부분을
조합원 용으로 돌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뮬레이션 해 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 지 아실 것입니다.

대신 평형 구성이 40평대가 줄고,
50평대 및 60평대가 늘어날 것입니다.

일반 분양이 예정된
일부 재건축 아파트들은
아마도 소형 평형 의무 비율이 풀릴 떄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소형 평형 의무 비율이 완화가 되면
재건축 아파트들은
거의 대부분
일반 분양이 없을 것입니다.

(아기곰동호회.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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