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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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닥터아파트 > 회원노트
원문출처 : http://www.drapt.com/knowNe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30471
신도시 관련 정부의 시나리오가 보인다!
오늘 신문기사에 '정부 6월 강남대체신도시 발표 해야 되나?' 라는 기사가 났군요.
그 신문기사의 내용은 강남대체신도시인 분당급 신도시는 이미 선정을 했고, 발표시기만을
조율하고 있다고 나왔으며, 부동산 가격이 현재 안정되어 있는데, 발표를 해야 되나? 라는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신문기사 대로 믿으세요? 저는 6월에 발표될 것으로 봅니다. 정부에선 작년과 같은 장관 해임,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다 좋습니다. 정부에서는 후폭풍을 미연에 방지 하겠다는 것이니까. 현재 5월에 슬적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이니까. 그것은 정부의 입장이고, 그러면 우리, 아파트를 구입하고,
투자를 해야 되는 우리의 입장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느 곳에 과연 강남대체
신도시인 분당급 신도시가 만들어 질까? 가 가장 중요한 정보 아닐까요?
그전엔 언론에서 용인 모현, 광주 오포 엄청나게 0 순위 후보 지역이라고 많이 신문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지역은 아닐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회원 노트 3월 21일에 밝힌 내용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용인 남사 지역을 언론에서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용인 남사 지역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용인 남사 지역은 이번에 2020년 용인 도시 계획 상에는 약 200만평 정도가 개발 될 수
있는 면적입니다. 뭐 또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주장하는 지역 파주 및 고양시 중간 지역인 법곳동 일대....
이곳은 약 500만평 정도를 택지 개발 할 수 있는 지역이며, 강남과도 약 30여 Km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을 옆에 끼고 있어 도시가 형성 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또한 경기 남동부 지역 (용인 모현 등) 마냥 여러 규제들이 꽁꽁 묶여 있는 지역도 아닙니다.
다만 경기도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말하는 명품신도시로 개발을 할찌, 아니면 정부에서
도시 개발을 하는 그 강남대체신도시가 될찌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뭏든 해당 지역은
이번에 강남대체신도시가 아니더라도 틀림없이 명품신도시로라도 개발이 될 곳입니다.
전에 건교부 장관이 '꼭 경기 이남 지역이여야만 되느냐?' 라는 말을 했는데.
신도시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상황을 한 번 조용히 생각해 봅시다.
과연 정부의 개발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1. 인천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영종지구가 약 1500만평이 약 14조원을 들여 개발된다.
2. 파주신도시를 확대하여 약 590만평으로 개발을 한다.
=> 파주 일대에 투입되는 금액 LG 포함 약 35조원 규모
3. 계속 북한과의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 이번 5월 17일 과연 경의선 시험 운행이 될 것인가? 된다면 우리 경제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일까? 이 경의선이 옛 실크로드라면 유럽, 러시아, 중국까지 우리의 수출 실크로드가
된다.
4. 인천공항을 만든다.
5. 평택항을 점점 키우고 있다.
6. 경기이남 지역의 호재들은 판교 280만평, 송파신도시.
대부분은 민간업체가 개발을 하고 있다.(삼성 반도체, 그외의 건설업체의 분양 등)
7. 강남 재건축은 아주 이 정부에서는 죽이려고 기를 쓰고 규제 만들고 있다.
=> 하지만, 강북은 뉴타운등으로 용산을 비롯하여 엄청난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
8. 상암 DMC 정말 으리으리하게 개발하고 있다.
=> 용산을 비롯하여, 상암 DMC에 초고층 빌딩을 짓겠다고 다 허가를 내주고 있는데,
강남 송파 롯데 초고층 못 짓게 이리 뺀질 저리 뺀질이다.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정황들로 봐서는 이상하게 정부는 한강 이북쪽을
중심으로 경이 이북 (서북부)쪽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약 10년 뒤 과연 강남이 대한민국 제일의 집값을 형성하고 있을까요? 용산이 대한민국
제일의 집값을 형성하고 있을까요? 저는 후자에 1표입니다.
민간업체가 개발하는 것과 정부에서 개발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저 개인 적으로는 용인 남사지역이 이번 강남대체신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냥 오늘 조용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정부의 국토 개발 시나리오가 무엇일까? 라고
이번 6월에 정부에서는 동탄신도시 확대는 틀림없이 발표를 할 것 같습니다.
그에 더하여 과연 용인 남사지역을 강남대체신도시로 발표를 할까? 한번 또 한번 퀘스쳔을 갖습
니다.
그럼 6월에 발표될 강남대체신도시가 어디가 될찌 한 번 여러분도 여러 정황을 놓고 찍어 보세요.
파주 및 고양시 일산 서구 일원은 강남대체신도시가 될 것으로 짐작하고, 이것이 안된다면
경기도 명품신도시로 개발이 되겠지요. 그리고 동탄신도시 확대는 될 것 같고 용인 남사가 될찌는
조금 의문점을 갖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있는 것이니 한번 기대해 봅시다.
아뭏든 6월달까지 좋은 꿈 꾸세요.
저의 이글은 단지 근거에 의해 추측을 저 나름대로 한 것이니, 여러분도 한번 근거에 의한 추측을
해보시고, 너무 많은 기대를 품지는 말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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