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9 22:35

http://blog.drapt.com/lim12/91141911320767

문정동의 경우 2010년에 세우는 기본 계획에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2015년 서울시 재건축 기본계획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즉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의 서울특별시 재건축 기본계획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천주 교회 옆 블록의 문덕 초등학교까지의 지역의 경우
가운데 현대 아파트가 자라잡고 있어
약간 골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행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에 의하면
만일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현대 아파트가 동의하고,다른 지역이 동의한다면
이 지역의 단독 주택 재건축의 경우
현대 아파트의 멸실이 가능합니다.

즉 현대 아파트도 같이 이 지역의
단독 주택 재건축에 포함될 수가 있습니다.
(2005년 6월 30일 조인스랜드 뉴스를 찾아 보시면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조합원간 합의가 문제일 것입니다.

이럴 경우
지역을 유심히 관찰할 시
천주 교회쪽(삼성 래미안 아래 블록) 블록보다도
사업성에서 더 나을 수있다고 봅니다.

문정역이 더 가깝고,
바로 근처에 초,중,고교가 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세대 비율이 아무래도 조금은
더 적은 것 같습니다.

즉 실제로 사업에 들어가면
지금과는 반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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