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사는 사람들 대부분 불안하다. 보유세는 왕창 늘어난다 하고 양도세 땜에 팔수도 없고...

소득은 크게 늘어난게 없는데,,,세금 걱정은 되고, 팔아야 하나 마나 판단을 못하겠고

많이 올라 좀 줄여서 옮기면 돈좀 만지겠는데 세금이 워낙 악소리 나게 많으니 세금 넘 아까워 못팔고 ,,,고민스럽다

더 기다려보자,,,하여튼 1년 지나면 정권도 바뀔거 같고,,

그러니 만일 팔았다가 또 오르던가 더오르면 완전히 개쪽되고..

죽기살기로 한 배 타는 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있다

 

 통화당국이 유동성회수와 금리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금리가 오르면 빚내서 아파트 투기하기엔 부담이 된다.여태까지 저금리가 부동산가격을 올려놨다

저금리 정책 폈지만 유동성이 넘치는 기업들 ,대기업 투자 안했다..저금리는 기업의 투지를 유인해서 성장과 소득의 증대,경기활성화로 이어져야 하나 기업들 돈 안플고 돈많은 층들 해외 호화여행에 사치유학, 고급외제차 폭증 현상으로 이어졌다,,,

부동산,건설업자는 재미좀 봤다,재미 봤어도 지방건설경기는 개판이란다 ,건설경기 살리려 쬐금 풀어놓면 부동산 폭등하고 안정화정책 밀고가면 부동산,건설경기 다죽는다 지랄발광 하는게 언론이다.

결국 경기 살리려한 부동산 정책이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다올려놓고는 뒤늦게 뒷북정책만 펴대니 부동산 불길을 끌수가 없었다.저금리정책의 최대수헤자는 강남권이고 언론, 사회상층세력이다

고급백화점. 고급수입의류, 수입차 등 초고급브랜드는 없어 못판다.상류층은 흥창망창이다

그러면서 노무현정권 욕은 육시라게 한다.노무현정권땜에 젤 덕본건 강남 부자들인데,,

강남과 충청도 부동산땜에 제 졸부 됐는데 표는 제 엄한 놈에게 줘버렸다

 특히 충청도사람들 행정수도를 못하게 악을 쓰던 한나라당에게 몰표를 주는건 집단치매인지 광기인지??

 그런데 실상 서민경제는 어렵고 나진게 없다한다. 전체적으로 상층부의 소비는 많이 늘고 고급품목의 매출은 크게 증가되고 있는데..

시장도 양극화되어 고급브랜드는 잘되고 재래시장, 서민상가는 안되는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실업자가 좀 많나 ,게다가 아직까지 300만 신불자(카드신불자), 계속되는 고용불안정 정책,시민들,젊은 층들 눈만 높아 3D산업엔 취업 안한다...언제 부터 배블러 힘들고 천해 보이는 산업엔 외국인 노동자 세상이다...

 

금리의 현실화와 투기적 대출수요의 관리가 되면 연쇄적으로 투기,투자적 아파트 매매가 잠잠해 질수 밖에 없고 실질 수요자,능력이 되는 수요자만 매수에 나설 것이다

DTI,금리,주택담보대출한도관리 등의 정책을 통해 금융시장의 관리가 이루어지면 향후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도 가능해지면서 아파트 시장이 안정화될 것이다

은행권이 과당 경쟁하여 아파트값 폭등에 죽기살기로 가세하여 제 죽을 줄 모르고 난리부르스치다가 ,,,이제 감독당국의 교통정리에 정신좀 차릴것 같다

 

 

나.주택에 관심을 가질 시점이다

 

광적으로 폭등한  아파트 대신 몇년재 제자리 걸음하는 주택은 아파트값 폭등에 대체할 정책이 될수 있고 낮은 주택가격은 경쟁력있는 시점이 올 것이다

주택도 효자노릇 할 때가 온다는 말이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