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악재와 모든 사람들이  힘든 상황을 체감하고 향후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고심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듯 합니다.

 

각종 언론이나 이슈들도 이런것들로 가득차 있고...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보다 냉정하고..거시적 미래를 볼 수 있는 자세와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경기상황이나 부동산은 순환할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성장기..상승기를..거치게 되면..조정기 보합기..침체기를 지나..다시 성장하고 상승하는..구조..

 

그 시기의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서 요즘은 눈에 보이는 지표가..실물경제에 너무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앞으로의 예측과 판단을 내리기엔 더 쉽고 거시적 관점에서 기회로 포착할수 있는 방법은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3년후...5년후...10년후를..준비하고 자산변화의 성취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감지하고 계시듯이..부동산의 정책 변화에 시장이 반응하고 움직이는 것은 대략 3-6개월 이후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0.21대책의 실행이나..향후 금리인하의 진행이 되어질 경우..

집이 필요한 사람들은 일단은 본인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따라 움직이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정책적 변화에 대단히 민감하게 움직이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현재의 정책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시장에 참여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곧 3년후...5년후...10년후...많은 결과의 차이를 개개인에게 명암으로 나타나게될 것 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한번쯤은 경험해 보신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규제완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셧던 분들의

경우 그 자산변화나 투자가치실현의 파이를 크게 만든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보다 멀리 볼 수 있고..크게 자산가치변화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어렵다고 느끼는 침체기의  환경에서도 최적의 선택으로 보다 빠른 선제적 투자와

적극적인 대응을 하시고..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는 거시적 그림들을 그리고 ..실천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글들을 보다가 작년 가을에 닥터아파트 오윤섭님의 IMF때..부동산으로 부자된 사람들 --->

의 글에서..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지금 대입해 보아도 정책적,환경적 변화가 매우 유사하게 진행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