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 눈에 보는 수도권 광역교통기본계획

2008-02-18 10:57

건설교통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향후 20년간 광역권 내 전철과 간선도로를 확충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중 수도권에 해당되는 지역에 확충되는 전철 및 노선 등을 소개한다.

수도권

2023년까지 경의선(용산~문산), 오리~오산선 등 전철 23개 노선을 건설하고, 용인~서울 고속화도로 등 간선도로 47개 노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1. 성남 축 신분당선(정자~강남),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오리~오산선 등 전철 7개 노선을 확충하고, 제2경부고속도로(하남~용인~안성), 제2외곽순환도로(오산~용인) 등 간선도로 7개 노선 확충예정

2. 의정부 축 신탄리~철원선, 의정부 경전철 등 전철 2개 노선, 국도 3호선(장암~회천~상패), 서울~포천 고속국도 등 간선도로 6개 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

3. 고양/파주 축 경의선(용산~문산) 전철을 차질 없이 건설하고, 서울~문산간 고속국도, 제2자유로(고양~파주 운정) 등 간선도로 7개 노선

4. 구리 축 별내선(암사~구리~별내), 경춘선(망우~금곡~춘천), 중앙선(덕소~원주) 등 전철 3개 노선 확충, 서울~춘천간 고속국도, 퇴계원~진접 등 간선도로 2개 노선 확충 예정.

5. 광명 축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대곡~소사선 등 전철 3개 노선, 광명~서울 고속국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기타 과천/안양 축 하남 축, 인천/부천 축, 안산 축, 광역순환 축 보강을 위해 전철 7개 노선 및 간선도로 24개 노선을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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