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주신도시 미분양아파트들이 4순위에서 100대1을  이상의 경쟁률을 넘긴채 분양을 마감한 곳도 있다.

 

물론 위치상으로 입지여건이 좋은 편이기는 하나 최저점 시대를 찍었다라는 기대심리와 이명박 대통령인수인의 발 빠른 행보로 인한 기대감이 겹쳐 집을 장만하고자 하는 잠재수요세력이 수요세력으로 미세력을 확장하는 추세인것 같다.

 

누차 강조하였지만 파주신도시는 북쪽의 끝이 아니고 발전의 거점이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서울 파주 문산을 잇는 경전철이 파주신도시 입주가 최초시작되는 2009년도 말로 앞당긴다는 뉴스보도가 이미 신문에 났고 제2자유로 역시 빠른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이를 말해 주고 있다.

 

파주가 시골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해를 돕는 다면 파주는 일산을 통과해야 서울로 가는 길목이 아니라 이미 모든 교통축이 서울 파주 문산을 이어가는 로선으로 준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서울~파주, 서울 ~ 일산 , 같은 축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파주는 모든 정보화시설이 완비된 가운데 완벽하게 새로 형성되는 신도시이다.

 

이제껏 신도시의 실패부분을 보완하여 일산신도시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와 면적을 자랑하게될 파주신도시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고 하루 빨리 미분양 아파트를 장만하는 것도 재테크의 지름길이 될 전망이다.

 

현재 분양중인 모 아파트는 파주에 들어온 건설사중에는 그래도 지명도가 있는 아파트이니 위치적으로 조금 윗쪽에 있다해도 도전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