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9 10:31
http://blog.drapt.com/es2835/489031138498270540 
자료출처 : 김영대님의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back72
물론 가정입니다. 운정신도시가 확대된다면....
막연한 가정이 아니라
제 개인적으로 눈여겨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건데...
현실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정이라 생각됩니다.
운정신도시 확대설이 여기저기서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신문에 파주신도시 확대설이 보도된 이후 즉각 건교부가 부인하였고
파주시장의 년초에 발표한 신년 인사말에 운정신도시 확대를 본인은 반대했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될 것이란 운을 띄웠습니다.
또한 통일대비 도시건설을 위한 대비로 운정신도시 개발의 확대와 기업도시(LG-필립스)로의 발전으로 인한 수요대비를 위한 개발 압력등 계속적인 운정 신도시 확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2월에 있을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의 일환으로 강남의 재건축 규제 강화와 더불어 가격 안정을 위한 택지개발지구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주택수요공급의 의지가 를 밝힌 바
신도시 확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 대부분의 신문이 운정신도시를 소개할때 추가 될 가성성 알파를 항상 넣고 있습니다.
1-2지구와 연계하여 개발하기 위해서는 올 상반기 중에 추가 지정을 완료하여야 가능하다는 마지노선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운정신도시의 확대설은 거의 확정적인게 아닌가 제 개인적으로 판단해 봅니다. 이제 발표 시기만 남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파주운정 신도시의 확대 된다면 최대의 수혜지는 어디가 될까 생각해 봅니다.
바로 교하택지개발지구가 최고의 수혜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신도시의 규제(5년, 10년 분양권 전매, 높은 분양가등)를 모두 피해 갈 수 있으면서도 신도시 내부에 포함된다면 이보다 더한 호재가 어디있을까 싶군요.
어떤 분의 말씀처럼 교하택지개발지구는 돈벼락을 맞는 동네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확신?
확신은 현실이 된 후에 느끼는 생각은 확신이 아닙니다.
물론 현실이 된 이후에는 건질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교하지구 투자가치나 선호도는 운정신도시 확대설 이전에는 그리 크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결국 교하지구의 사람들도 운정지구 분양이 시작되면 그 쪽으로 많이 갈아타기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산신도시와 붙은 탄현이나 중산처럼 분명 가격 차를 보일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운정신도시에 포함되어버린다면 얘기는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분양가에서 매우 저렴한 교하지구의 가격 상승을 불러올 것입니다.
운정의 분양가가 900-1200까지 예측되는 상황에서
교하지구의 현 분양가 70-850정도의 시세는 평당 100-200정도의 단기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물은 사라지고 살 사람들은 많아지니.... 장기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겠구요.
교통측면에서도 매우 양호해집니다.
교하와 운정이 각각 따로 존해하여 어수선했던 연결도로들도
결국 운정신도시가 확대 된다면 운정신도시를 진입할 수 있는 고속화 도로는 4개가 되는 형국으로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현재 자유로 문발인터체인지를 이용하면 바로 교하지구로 통합니다.
일산의 이산포인터체인지에서 10K정도의 거리에 문발인터체인지가 있습니다.
운정신도시 서측으로 기존자유로의 문발인터체인지
남쪽으로 제2자유로
동쪽으로 문산-상암간 고속도로가 지나게 되어 교통의 요지에 속하게 됩니다.
운정신도시가 교하지구를 포함해 흡수하는 확대가 되어버린다면
예측컨데 제2외곽순환도로는 출판문화단지와 현재의 교하택지개발지구 사이로 밀려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외 일산대교의 개통이 되는 2007년이면 교하지구에서 김포쪽으로의 접근성도 매우 양호해집니다.(대략 20분 소요)
김포 관산간 도로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구요.
개척정신...
이러한 호재를 믿는다면 투자시기는 지금이라 생각되는군요.
교하지구의 물량공세로 현재 떨어진 프리미엄을 생각한다면 지금이 최고의 적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전 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입주시기의 중복으로 인한 많은 물건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감안한다면 지금이 최고의 매수적기입니다.
설 이후 일반적으로 이사철을 맞아 주택시장이 활성화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설이지나고
4월이 되고
5월이 되고 입주가 거의 완료될 시점이면 가각은 서서히 상승국면으로 들어서고
6월부터 모락모락 피어오를운정신도시 분양...
신도시 발표까지 겹친다면 이곳으로 이주해서라도 살겠다는 사람 많아질겁니다.
그땐 이미 늦습니다.
신도시 확대가 안된다면
그래도 본전은 하는 동네이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32평 2억2천하는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만큼 저평가된 동네이기 때문에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곳이라 본전은 하는 동네죠.
투자했다가 실패했을때 손실률은 적지만(손실률은 거의 없다고 판단됩니다)
투자했을 때 성공했을 때 대박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죠.
1
다음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