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용인은 경기도에서 최근 10년 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로 1997년 30만에서 2007년 80만으로 무려 50만 명이나 늘어 연평균 10.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는 2020년 인구 120만명을 목표로 '용인 도시 기본 계획안'을 수립하였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문화일류도시 용인’을 테마로 용인 전 지역을 1핵 5개 생활권으로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즉,문화복지 행정타운이 중심인 용인중심 핵심생활권을 1핵으로 하고
주거 및 자족성도시의 수지생활권, 주거 및 첨단연구와 관광도시를 겸한 공간 구조의 기흥·구성생활권, 남사복합신도시가 계획된 남이생활권,
종합영상문화단지인 'MBC 드라미아'를 비롯 관광과 휴양의 백원생활권,
복합 주거 및 행정기능의 중추적 역활의 용인생활권 등 5개 지역생활권으로 특성화된다.
이러한 권역별 개발의 기본 방향은 각 권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권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사업들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는 권역간 연계성을 강화해 용인시 전체를 균형있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로서 용인은 위로는 판교와 분당,아래로는 동탄 , 그리고 옆으로는 광교를 지척에 두고그 중심에 위치하면서 자연친화적적인 환경을 갖춘 미래형도시로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며 향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중 하나로 변할 것이다.
교통의 요지 용인
용인을 가로지르는 영동고속도로는 우리나라 도로의 허리에 해당한다. 이 도로를 통해경부고속도로를 비롯 중부,중앙,내부,서해안,동해안 고속도로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 전국어디든지 바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 만드는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도 모두 용인을 통과하게되어있다.
이 밖에 내년에는 영덕~양재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우리나라 최초의 경전철인 용인 경전철이 역사적인 운행을 시작하게된다.
문화의 도시 용인
용인은 경기도 박물관과 앞으로 문을 열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박물관을 한데 묶어 일명 '뮤지엄파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국보급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호암미술관 등 13개의 박물관이 분포되어 있어이미 문화도시로 손색이 없다.
관광ㆍ레저의 도시 용인
연간 850만~90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국내최대의 놀이공원인 용인 에버랜드가있으며, 무려 26개의 컨트리클럽이 있어 '골프의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양지파인리조트와 지산리조트 그리고 한국민속촌이 모두 용인에 있으며관내에 25개의 낚시터가 산재해 있다.
뿐만아니라 일산호수공원의 3배규모에 이르는 60만평의 기흥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680억원을 투입하여 오페라하우스,야외분수대,생태연습장 등을 건설하여 시민의 삶과 질을 향상 시키는 다목적 시민공원을 만든다.
명문교육의 도시 용인
용인에는 최근 이전한 단국대를 비롯,한국외국어대,경희대,명지대,용인대,강남대,경찰대,용인송담대,칼빈신학대,루터신학대,총신대 신학대학원 등의 대학교가 있으며 용인외국어 고등학교 등 20여개의 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교육의 도시이다.
용인 동백지구의 타운하우스
용인 문화복지 행정타운이 승용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며 죽전을 관통하는 고속화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과 10분거리에 연결된 동백지구는 지금 한창 타운하우스가 건설되고 있다.
입주중인 동백하우스토리를 필두로 SK아펠바움,동연재,금호 어울림,세종그랑시아,레데보르,동원베네스토,롯데 펜트하임,남향휴튼 등이 건설되거나 분양예정 중이다.
그러나 이 들 타운하우스는 거의 중대형 평형이고 분양가가 높기 때문에 자금력이 있는 수요자들이 찾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동백지구 타운하우스의 미래가치
동백지구는 용인8경 중 제1경인 성산을 주산(主山)으로 삼고 사방(四方)이 산으로 둘러싸인 뛰어난 자연을 소유하면서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택지지구의 개발 가치까지 지니고 있는 유망지역이다.
이 곳에는 인접 지역을 포함하여 총17,450세대의 아파트가 지어져 있는데,
51.28%가 거의 전용면적85 m²인 105m²~115m²(32평~35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대형 아파트는 22.31%에 불과하다. 그나마 200m²(60평)대의 아파트는 단 한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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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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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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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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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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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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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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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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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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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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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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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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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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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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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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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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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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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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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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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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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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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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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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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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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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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 평형별 세대분포]
따라서 동백에 2011년 1200병상을 갖춘 초대형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서면 대형평수를 선호하는 계층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시기를 전후하여 타운하우스가 급격한 수요를 유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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