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7 22:25
http://blog.drapt.com/beeisa/2426711190035515919 
자료출처 : 원성원님의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taxwon50
| 보유기간을 활용한 양도소득세의 절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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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처분시의 양도소득세는 일반적인 세금보다도 그 금액이 커서 관련된 세법규정을 잘 활용하여 사전에 합법적으로 절세방법을 찾아 실행한다면 상당한 금액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세테크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토지를 오래전에 취득하여 양도차익이 10억인 경우 아무 생각 없이 잔금일자를 정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잔금을 받았다면, 양도소득세 신고시 양도차익에서 공제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이 보유기간이 9년 11개월 29일 이어서 양도차익의 15%인 1억5천만원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게된다.
그러나 세법의 규정을 활용하여 잔금일자를 보유기간이 10년이상 되는 일자로 지정하여 잔금을 받았다면 양도차익의 30%에 해당하는 3억원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게됨으로써 절세되는 세액이 약6천만원에 이르게 된다. 이와 같이 세법에서는 보유기간에 따라 차등과세를 하고 있으므로 보유기간에 따른 절세효과를 잘 따져보고 양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1세대1주택의 보유기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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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1주택의 비과세요건인 3년 보유기간을 채우고 양도하게 되면 세금이 “0”이 되나 보유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양도하게 되면 세금부담액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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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기간에 따른 세율적용의 차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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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과세시 보유기간에 따라 과세표준에 적용하는 세율이 2년이상인 경우에는 9~ 36%의 누진세율이 적용되나 보유기간이 1년미만인 경우에는 과세표준의 크기와 관계없이50%의 비례세율이 적용되며, 1년이상 2년미만인 경우에는 40%의 비례세율이 적용된다. |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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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과세시 양도차익에서 공제해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이 보유기간에 따라 3년이상 5년미만인 경우에는 양도차익의 10%를 공제하며 5년이상 10년미만 보유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차익의 15%가 공제되고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양도차익에서 30%를 공제해주고 있다.
또한 1세대1주택으로서 15년이상 보유 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차익에서 45%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해주고 있으며, 양도하는 부동산이 1세대 2주택과 1세대 3주택 이상인 경우 및 비사업용토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오랜 기간 보유하였더라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 |
증여후 양도시기를 활용배우자간이나 부자지간에 증여를 한 후 증여받은 재산을 양도하여 양도소득세를 계산 할 경우 증여받은 후의 보유기간이 5년 이후 양도해야만 양도소득세가 적게 된다.
증여받은 날로부터 5년내에 양도하면 증여자인 남편이나, 아버지가 당초에 부동산을 취득한 날을 기준으로 양도소득세 취득가액을 계산하므로 보유기간이 길게 되어 지가상승금액이 커서 양도차익이 많아 양도소득세액이 많게 계산된다.
그러나 증여등기일로부터 5년 지나서 팔게 되면 양도소득세의 계산 기준일은 증여등기한 날을 취득일로보고 양도한 날 까지의 고시가 상승분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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