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동은 이태원 관광특구에 인접해 있고 옛날부터 미군과 일본군 등이 주둔하면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한강을 안으로 품고 남산을 등 뒤에 병풍처럼 펼쳐 놓은 듯한 천하제일의 명당자리로 알려져 있어 언제부터인가 재벌그룹의 회장, 사장은 물론 외국 대사들에게도 살기 좋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대중 교통이 다소 불편하였지만 지난 2월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개통되면서 더욱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인기가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공공시설과 소방도로가 갖추어지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어 서울시와 용산구에서는 금년 중에 기본계획 및 구역지정을 고시 재개발을 추진중 이라고 한다.
한남동 , 이태원동, 동빙고동 등과 함께 추진중인 재개발이 완성되는 시점이 되면 이 일대는 엄청난 변화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 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 신청사가 이전 완료되면 도심속의 도심으로 그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낼 것이다. 따라서 외국인 랜트지역으로 큰 인기를 보이고 있는 보광동은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수익성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월 임대료는 보통 150 - 1,200만원 선에서 결정되고 임대기간은 2 - 3년이며 외국인에게 임대를 놓은 경우 33평형은 연간 2,500만원 - 3,000만원, 43평형은 3,600만원 - 4,000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있어 새로운 틈새 시장의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 주거환경
: 용산구 관내 70여개의 외국공관 밀집지역. 한강 및 남산 조망권과 이태원상권에 인접한편리한 주거환경

•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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