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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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윗 글에 대한 간단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 정회원 이상 댓글가능   최이숙 (정회원) 점심도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저도 가져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생각이 미천하다 보니 누군가 딱 꼬집어 줬으면 해서요..아는 지인도 없고 친구도 없고 남편은 비관적이다 보니 도대체 정리가 안되었답니다..참!!! 빌라는 광명 소하동 이구요...현재 사는곳과 이사할 곳은 용인 수지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08/30 13:16 / 600bytes     / 600bytes 조혜경 (우수회원) 지역이 문제긴 하나 지금 매도하기가 어려워서 그러시는 것이잖습니까. 그렇다면 일단 다 가져갑니다. 다만 한가지는 염두에 두세요. 올 늦가을부터 내년 초중반까지 외부변수로 순간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백퍼센트 아니고 가능성이 높다 정도고, 물론 그 기간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니 그럴 수 있다는 것 꼭 염두에 두세요...미국주택시장이 좋지 않은 모습이 나올 것이라 그 심리적인 영향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전세가 말라붙고 있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는데다, 08/30 13:10 / 600bytes     / 600bytes 조혜경 (우수회원) 상당수가 폭락을 두려워하는 심리 상태라 폭락은 쉽게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 중반이후부터는 오히려 글로벌인플레이션 압력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에서 시도할 겁니다. 하지만 뭐든 단언은 위험하기에 무리가 되는 입장이라면 심리적인 압박감이 만만치 않을 수도 있으니, 기회보아 한채 정도 정리하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 판단과 결과가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08/30 13:13  / 600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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