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이야기(985)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스크랩] 커지는 ‘바잉 파워’ 女心이 住心 |우리동네이야기

2007-07-19 13:50

http://blog.drapt.com/yscswc/2935771184820627277 주소복사

자료출처 : 단지동호회 > 트라팰리스

원문출처 : http://home.drapt.com/삼성트라팰리스

단지정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트라팰리스

커지는 ‘바잉 파워’ 女心이 住心
헤럴드 생생뉴스 2007-07-13 10:05:00

‘직업은 없지만 부동산 투자로 집 늘리고 재산 모으는 아줌마들은 유황오리라 불린다’.....‘여자의 수다는 재테크’ CF와 드라마에 등장한 이 문구들이 최근 급부상하는 여성의 ‘바잉 파워’를 대변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집과 여성의 긴밀한 관계를 내포한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표적 상품인 주택과 여자의 긴밀한 함수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여성은 집을 구매하는 수요의 주체인 동시에, 집의 진화를 이끌어 내는 공급자속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5년 용인 모현 인근의 S아파트를 구매한 주부 김선중(54)씨는 여성의 막강한 구매력을 보여준다. 직장에 ?겨 딱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남편을 대신해 김씨가 내집마련의 첨병 역할을 하는 것. 김씨는 당시 인터넷 등으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수집한 뒤 현장을 찾아 입지 여건 등을 점검한 뒤 미래 가치가 충분하다고 예상했다. 이를 토대로 남편을 강하게 설득, 내집을 마련한 김씨는 올해 비록 무산되긴 했지만 신도시 후보지역으로 꼽히면서 상당한 시세 상승 효과를 누렸다.
 
비단 이런 사례는 김씨에 국한되는 게 아닌 우리네 일상의 모습이다.
 
대우건설 분양팀 관계자는 “아파트 선택권이 90%이상 주부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여성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묻고 따지며 청약을 결정, 여성고객 상담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택진화 주인공 역시 여성이다. 주방과 거실, 수납 공간의 진화는 대부분 주부들의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나오고 있다.
 
동부건설은 ‘명가연’이라는 주부 커뮤니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남양주의 대규모 사업지에 적용해 성공한 케이스다.
 
소형 평형의 주방을 방과 합치는 가변형 벽체가 처음으로 도입됐고, 가족과의 의사소통을 높이는 대면형 주방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화장실과 세탁실의 위치가 가까워지는 것도 동선을 짧게 구성하고 싶은 주부들의 요구 때문이었다.
 
동부건설의 구자헌 주택디자인팀장은 “주방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거실을 보다 넓게 활용하려는 게 주부들의 최대 관심사안이어서 대체로 이 부분의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 역시 10인으로 구성된 주부자문단으로부터 갖가지 개선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최근 영종자이에는 남성용 소변기가 설치됐는데, 이는 화장실에서 소변이 튀는 데 따른 주부들의 사소한 불만이 아이디어로 현실화 된 것이다. 또 할인 매장에서 대량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수납 공간을 별도에 설치한 것도 주부들의 제안에 따른 것이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m.com)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스크랩] 고층을 비싸게 팔아먹는건 상술? 저층이 유리하다! 전체글 보기
이전글 [스크랩] 힐스테이트에 유럽풍 조경 꾸민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