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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잘팔리는 아파트의 5대 조건 |우리동네이야기

2007-07-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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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부동산 신나게 즐겨 봅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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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와 세금폭탄, 그리고 오는 9월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가점제 등 분양시장 환경이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당초 예상을 깨고 잘 팔리는 아파트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3순위 청약마감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분양성패의 가늠자인 초기 계약률이 90~100%에 육박하는 단지들도 많다. 최근 분양호조를 보이는 인기 분양 아파트들의 특징을 알아본다.

#대형호재가 있다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최대 활력소는 뭐니뭐니 해도 개발호재다. 지난 1일 ‘분당급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 개발 발표 이후 기존 동탄1지구와 인근 오산 등지의 분양시장 열기는 무더위를 무색케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확정 이후 가장 먼저 분양에 들어간 주상복합 메타폴리스는 평균 20대 1이 넘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도시 호재덕을 톡톡히 봤다. 풍성주택의 위버폴리스 오피스텔도 평균 77대1, 최고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건설이 오산 원동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역시 동탄2신도시 발표 후 계약이 급증하면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냈다. 서울에서는 미아뉴타운 내 삼성래미안, 가재울뉴타운대 현대아이파크 등이 뉴타운 개발호재에 힘입어 불티나게 팔렸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전매 부동산의 경우 환금성이 떨어지는 게 단점이다. 더구나 장기간 전매제한에 묶인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이에 따라 아예 전매제한이 없는 주상복합 오피스텔이나 입주 후 바로 팔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말 분양한 남양주 진접읍 부평리 동부 센트레빌(1176가구)과 화도읍 마석우리 신도브래뉴(330가구)의 경우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고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거의 다 계약을 마쳤다. 신도종합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와 달리 입주후면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수요자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4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는 전매제한이 없는 코오롱건설의 주상복합 오피스텔 ‘더프라우’가 청약광풍을 불러일이킨 바 있다.

#저렴한 분양가 건설업체가 아예 주변시세 보다 낮게 분양가를 책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각 지자체의 분양가 규제에 따른 실질 분양가 인하도 분양열기에 한몫하고 있다. 9월 분양가 상한제 실시를 앞두고 있지만 이미 상당수 지자체에서는 분양가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다. 실수요자 입장에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어 분양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동탄 메타폴리스의 경우 시행사가 최초 평당 평균 1560만원을 제시했지만 화성시가 분양가 인하를 요청해 결국 최초 금액보다 평당 150만원 낮은 1410만원에 공급됐다. 또 용인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인 현대건설, GS건설, 삼성건설 등도 당초 책정했던 분양가에서 낮춰 분양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이자 융자 등 유리한 계약조건 건설업체측이 제시한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유리한 계약조건도 계약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양주에서 순차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한 동부건설과 대림산업은 계약금을 10%(5%는 계약 시, 5%는 한달 후 납입)로 낮추고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조건으로 분양성공을 거뒀다.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한 상황에서 사실상 계약금 가지고 집을 장만할 수 있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묻어두기식 투자자들까지 가세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분석이다.

#대기.교체수요가 있다 남양주의 경우 올 한해 분양물량만 1만7000여가구가 예정돼 당초 물량 충격이 우려됐으나 아직까지 분양결과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한 대림 e편한세상과 동부센트레빌, 신도브래뉴 등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것은 이같은 대기.교체수요가 뒷받침돼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까지 남양주에선 공급이 뜸해 지역 내 교체수요가 있었고, 또한 9월 청약가점제 시행에 앞서 가점이 낮은 대기 수요자들도 미리 움직였다는 것. 대림산업 관계자는 “청약가점제에서 불리한 신혼부부나 1주택 이상 보유자들이 많이 청약했으며, 특히 청약자 중 남양주시 거주자가 30%를 넘어 교체수요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박인호 기자(ih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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