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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을 사기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상식 |우리동네이야기

2007-07-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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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좋은현상으로...Good actual condition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koyongso

집을 사기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상식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부동산과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을 갖고 있어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집을 사는 것은 간단하고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혼동하기 쉬운 내 집 마련에 관한 용어를 모았다.

아파트와 아파텔 : 아파트는 주택건설촉진법에 근거해 건설하고 분양하는 공동 주택을 말한다. 아파텔은 법적인 용어가 아니라 건설 업체들이 분양을 하기 위해 만들어 낸 신조어로, 보통 주상 복합 아파트에 함께 짓는 주거를 강화한 오피스텔이다. 요즘은 아예 오피스텔(아파텔)이 주상 복합 아파트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다. 분양 시행사 혹은 건설사에 반드시 확인을 하고 분양을 받자.

시행사와 시공사 : 신문의 분양 공고를 보면 건설 회사가 자체적으로 분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행사와 시공사가 다른 경우도 많다. 분양을 받을 때는 이것을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공사는 문자 그대로 공사를 하는 건설 회사이다. 시행사는 개발을 하는 주체이며, 대형 건설 업체의 이름으로 분양을 하더라도 실제로 책임을 지는 것은 시행사이다. 요즘 추세는 대형 건설 회사들이 땅을 직접 매입하여 분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행사나 개발 업체가 확보한 땅에 단순히 공사만 해준다. 이런 경우 서로 이익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비싸다.

기준 시가와 공지 시가 : 기준 시가는 국세청이 공동 주택이나 건물의 양도세, 상속세 등을 부과하기 위해 고지하는 시가를 말한다. 한편 공시 시가는 과세를 위해 건설교통부가 전국에 있는 모든 토지에 대해 공시한 지가를 말한다.

재건축과 재개발 : 재건축과 재개발은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둘 다 기존의 건물을 부수고 새로이 집을 짓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나, 재건축은 노후 불량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이 일정 비율 이상 동의한 후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반면 재개발은 관에서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한 뒤 관 주도로 사업을 진행한다.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 청약저축은 주택공사, 도시개발공사 등이 짓는 전용 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저축으로 무주택자만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청약예금은 민간 업자들이 짓는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목돈을 한꺼번에 넣어 두는 통장이다. 다달이 붓는 청약부금도 있다.

전용 면적과 공용 면적 : 전용 면적이란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기부 상의 면적이다. 반면 공용면적은 복도, 계단 등 입주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면적이다. 통상 공급 면적이라 함은 둘을 합한 면적을 가리키며, 이는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된다.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베란다)는 전용 면적이나 공용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용적률과 건폐율 : 건폐율이란 전체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 즉 1층 면적의 비율이다. 용적률이란 전체 대지 면적에 대한 총면적(각 층 면적의 합계)이다. 가령 대지가 10평이고 이 대지 위에 5평짜리 20층 건물(총면적:5평×20층=100평)을 짓는다면, 건폐율은 50%가 된다.(5평÷10평×100), 반면 용적률은 1,000%이다(100평÷10평×100)

청약 경쟁률과 계약률 : 아파트의 인기를 청약률로 짐작할 수 있다. 동시 분양의 청약률만 파악해도 사람들의 주택 구입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아파트가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계약률 100%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청약 경쟁률은 신문에 보도되지만 계약률은 발표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계약률이 낮다면 인기가 없다는 뜻이다.

주택 보유율과 자가 거주율 : 주택 보유율이란 총 주책 수를 총 가구 수로 나눈 비율이다. 자가 거주율이란 자기 집에서 사는 거주 비율을 뜻한다. 이 두 비율이 모두 100%가 된다면 주택 수급 면에서 이상적인 국가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한 사람이 주택을 두세채씩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집 없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우리의 경우 자가 거주율은 10년 전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주택 보급률 100% 달성이라는 통계 수치가 내 집 마련이 쉬워졌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경매와 공매 : 법원이 실시하는 경매와는 달리 공매는 자산관리공사에서 매각하는 것이다. 공매 물건에는 국세, 지방세 등을 내지 않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압류한 재산을 매각한 것과, 금융 기관이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의 담보 물건의 매각을 자산관리공사에 위임한 것이 있다. 공매는 경매와 달리 자산관리공사가 매각을 요청받은 부동산에 대해서 권리 분석을 해주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다.

다가구 주택과 다세대 주택 : 다세대 주택과 다가구 주택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 둘 모두가 한 채의 건물 안에 여러 집이 모여 사는 주택 형태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축법상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은 엄연히 다르다. 다세대 주택은 공동 주택의 한 형태이고, 다가구 주택은 등기부등본상 단독 주택의 범주에 속한다. 다세대 주택은 등기부등본상 여러 세대로 나누어서 등기가 되어 있으므로 소유주가 여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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