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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시,『한강 르네상스』마스터플랜(안) 발표 |우리동네이야기

2007-07-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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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김수환님의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shkim

서울시는 지난해 9월 한강을 치수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 이수와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가치 창출을 통해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기본방향하에, 접근성 향상 등 시민불편사항 개선을 위주로 하천시설의 큰 변경  없이 우선 시행 가능한「한강 르네상스」단위사업 계획을 발표한 이래,
 

   그간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위원회의 자문과 검토, 국제학술회의 및 워크샵 등을 통한 토론과정을 거쳐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의 미래상이 담긴 한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안)을 마련하여 발표하게 되었고,

       -앞으로 유관기관,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날 휴전선의 획정과 함께 서해로의 뱃길이 단절되고, 도시화·산업화시대를 거치면서 재난예방과 폭발적으로 증대되는 주택·교통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태환경의 악화, 도시와 수변의 분리 등으로 상당부분 그 가치를 상실해 온 한강이 서울의 명실상부한 도시브랜드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한강 르네상스」계획이 갖는 의의라고 강조하였다.

 

서울시는 이러한 취지에서,
 

   작년 10월부터 한강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국제학술  회의와 전문가 워크샵을 개최하여 철학과 비전을 담았으며,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를 통해 계획의 내용과 방향을 정립하고, 계획전문가(MP)의 면밀한 검토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전문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회복’과 ‘창조’라는 큰 두가지의 비전을 기조로 하여 6대목표로 구성된 마스터플랜(안)을 마련하였다.
      -회복 : 자연성 복원, 동서·남북의 소통, 역사성 회복
      -창조 : 도시공간 재편, 이용성 증진, 고품격 시민문화 창조

 

서울시의 이번 르네상스 계획은 앞으로의 서울의 도시계획을 지금과는 달리 ‘한강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해 나간다는 계획하에,
 

   한강에 인접해 있지만 한강과 단절되어 있는 현재의 부도심 등 중심지들의 기능을 한강으로 열린 형태로 새롭게 조성될 수변도시(Waterfront Town) 들을 중심으로 한강변으로 확장·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되거나 기존 시가지들과 연계하여 발전되어질 이들 한강변의 핵심 거점지들은
- 첨단R&D 연구단지로 조성될 마곡지구와 용산의 서부이촌동 등 총8개 지역으로 다양한 개발방식을 통해 중·장기 사업으    로 추진될 것이다.
-그 외에도 한강연변 지역의 재건축 등 도시의 재정비과정에서  기존의 주거 일변도의 토지이용에서 문화·상업·주거 등 다   양한 용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이러한 도시의 공간구조 재편 계획과 병행하여 서해로의 한강주운을 통해 서울을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분단 이후 끊긴 한강하구로의 뱃길이나 중앙정부에서 역점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는 경인운하와 연계하여 ‘항구도시’ 서울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것이다.

   용산, 여의도, 노들섬을 잇는 서울의 핵심권역을 중심으로 국제광역터미널과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경제·문화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한강의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는 여러 과제들을 설정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① 앞으로 한강변의 경관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수변개발시 제도적 장치를 통해 건축물의 개방감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 교량·공원·건축물이 조화되는 밤이 더 아름다운 한강의 경관을 연출하며
      - 한강내 옹벽·교각 등 구조물을 경관요소로 활용하는 등 수변 조망경관도 창출한다.
 

   ② 생태하천으로의 단계적 복원과정을 통해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 콘크리트 호안을 근본적으로 자연형 호안으로 전환해 나가면서
      - 14개지천의 생태복원과 동서·남북간을 잇는 생태녹지축 연계를 통해 시 전역으로의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③ 한강이용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해지도록 한강으로의 접근방식을  다양화하고 현재의 접근시설 환경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 한강 주변의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 새로운 지상보행녹도 방식의 확충을 통해 접근성을 증대하며
      - 자전거도로 증설 및 접근도로 환경정비 등 한강 안팎으로의  접근성과 통행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④ 한강변에 산재해 있는 역사유적들을 연계하여 테마가 있어 가보고 싶은 한강으로 만들 계획이다.
      - 한강 주변 역사문화유적을 한강공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 한강공원내 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⑤ 한강공원을 배후지역의 토지이용 및 문화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주제에 걸맞는 특화된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수리적 특성에 기반하여 상시적 문화활동이 가능하도록 둔치단면구조를 개선하여 시민 이용성을 증진하고
      - 시민의 문화·예술·자연체험 공간도 대폭 확충하며,
      - 더불어 노후된 매점 등 공원시설의 재정비와 새로운 시설물 통합디자인의 적용도 병행한다.

 

시는 이러한 내용들을 담는「한강 르네상스」마스터플랜은,
 

   한강과 서울의 미래 비전까지를 포괄하는 장기계획이자, 지속성과 연속성을 전제로 한강 전체와 그 주변까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공간계획으로서 권역별·단계별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적 계획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시민·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은 물론 관련 중앙부처 및 인근 지자체들과의 협의과정을 거쳐 올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아울러 이러한 마스터플랜의 기조와 원칙하에 단기적으로 시행할 사업들의 윤곽을 발표하였다.
 

   향후 2010년까지 지난해에 착수한 33개 단위사업들을 포함하여 총 6,7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 시민들의 이용과 문화적인 욕구 등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여의도, 난지, 뚝섬, 반포 등 4개 한강공원을 주제공원화하    는 사업과,
- 콘크리트 호안 총 62km 중 18km(29%)를 자연형으로 전환하는 사업과 강서, 광나루, 여의도 샛강 등 생태공원을 확충하    는 사업,
-그리고 보행녹도 조성 등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들을  집중 시행하겠고
 

   나머지 사업들은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2030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전략기획부(☎3780-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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