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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황 장맛속 ‘오피스시장’만 쨍쨍 |우리동네이야기

2008-07-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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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장맛속 ‘오피스시장’만 쨍쨍
헤럴드경제 2008-07-04 12:15:00
 
강남ㆍ마포ㆍ여의도등 빈사무실도 없어 임대료 지속 상승…공급 부족ㆍ물가상승 탓

경기와 부동산시장 불황에도 오피스시장은 왜 펄펄 날까? 공실률이 낮아지면서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시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

4일 부동산 투자자문업체 알투코리아가 올 2/4분기 서울에 소재한 893개 동의 업무용 오피스빌딩을 대상으로 공실률과 임대료를 조사한 결과, 서울의 대형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0%로, 지난 분기(1.1%)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빌딩의 공실률도 5.1%로, 2007년 4/4분기 이후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빈사무실이 없어 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이다.

특히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경우 지난해 서울에만 150만㎡의 오피스가 공급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오피스 빌딩이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2000년대 초.중반 공급실적 부진으로 잠재수요가 누적된데다 아직까지 대기 수요가 남아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올 상반기 오피스공급이 37만㎡로 대폭 감소했고, 하반기에도 28만㎡ 공급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올 하반기에도 오피스 공급부족 지속과 함께 낮은 공실률이 유지될 전망이다.

올 2/4분기 서울지역 대형 오피스 빌딩의 65.5%는 공실이 전혀 없는 ‘완전 임대’ 상태로, 전 분기(64.8%)보다 공실이 더욱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강남권역의 완전임대 비율이 71.7%로 가장 높았으며 도심권역은 62.6%, 마포.여의도 권역 64.9%, 기타권역 52.9% 등의 순이었다. 테헤란로는 완전임대 비율이 80.8%로, 세부지역 중 빈 사무실이 가장 적었다.

또한 2/4분기 서울의 대형 오피스빌딩의 전체 평균 임대료는 1㎡당 보증금 19만6000원, 월세 1만8000원, 관리비 8000원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보증금과 월세, 관리비가 각각 2.1%, 1.7%, 0.8%씩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여의도권역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하철 9호선 개통과 여의도 파크원(Parc1),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등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등으로 여의도지역 입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월세와 보증금이 인상된 대형 빌딩(2008년 1/4분기 116개, 2/4분기 109개)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올 2/4분기 월세 인상률이 17.4%로 지난 분기(7.3%)보다 두배 이상 급등해 눈길을 끈다. 보증금 인상률도 2/4분기 13.4%로 지난 분기(11.4%)보다 높아졌다. 권역별로는 강남권역의 월세 인상률이 1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알투코리아 김태호 팀장은 “올해 오피스 임대료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2/4분기 월세 인상폭이 1/4분기보다 두배 이상 급등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공실률이 낮은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최근 물가 상승률이 높아진 탓”이라고 풀이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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