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9월 주택공사1062세대를 필두로  분양이 시작된다.그리고 빠르면 10월부터 민영아파트의 분양이 시작된다.일전에도 분양계획자료를 언급했듯이 운정1지구는 일반수요자로는 반드시 노려야 한다.

최고 로얄단지는 벽산(A14블럭)에서 분양하는 약2000세대이다.

A11블럭인 동문건설,A16블럭 GS-XI와 A121블럭인 삼부르네상스등이 A그룹에 속하는 단지이다.

따라서 올해 10월이후부터 내년 상반기(3-4월예정)까지 분양하는 단지들이 돈이 되는 단지에 속한다.

이미 분양한 A15블럭인 한라비발디(40,47,48,59,95PY) 중대형단지와  조합아파트인 일신건영휴먼빌도 호수공원과 신설역에서 가까운 역세권단지이기 때문에 선도그룹 단지에 당연 포함된다.

 

  

 

 

운정신도시내 기존아파트로는 운정동문2차 30,35PY과 자유로 아이파크가 이대열에 포함하는 단지이다.좀더 확대하면 월드1차와 현대1차,동문1차단지가 거리는 있지만 여기에 확대포함 될수가 있다. 

(이와는 별도로 월드2차단지는 고인돌자연공원 40만평과 학원가로 개발될 상업지역이 인접하고 혹,3호선 연장계획이 발표되면 수혜단지가 될수가 있다.)

 

따라서 분양을 받기를 원하는 수요자는 파주운정신도시의 시범단지격인 위의 아파트들에 대해서 청약가점제 점수를 재확인하고 ,점수관리를 해야만 한다.

중대형단지를 노리는 수요자는 채권입찰제 적용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예의 주시하고,채권금액을 결정해야만 할 것이다.

특히,중대형단지는 7년전매제한이나,건설기간,비과세기간등을 감안하면,7년이란 세월이 그리 길지만은 않을 것이다.

청약가점제 높은 점수를 보유한  무주택자들은 현금유동성이 걱정이 되지만,호수공원과 운정(야당역)역세권주변 아파트를 분양받는데 10년전매제한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볼만 한 가치가 있다.

 

파주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하여 현재 발표된 대단위공장과 대학교들의 입지를 감안하면 이곳 운정신도시와 교하지구는 살기좋고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지속적으로 개발이 된다.

파주 남부권을 주거벨트로 유지하면서 월롱,문산,탄현,조리읍 권역을 생산과 교육시설로 육성하기 때문에 파주운정신도시는 주거지역으로 부상할수 밖에 없다.열심히 일하고 편히 쉬는 곳은 운정신도시를 비롯한 교하주거 벨트권이다.

 

현재,여주에서 1호점을 오픈한 신세계첼시가 주변지역을 들뜨게 만들었다는 신문보도가 얼마전에 있었다.

그런 신세계첼시가 2호점을 파주에 오픈(09년 3월경)한다고 한다.

입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자유로에 가까운 곳이 대상지가 될 확률이 높다.

 

다음으로 아직 결정되지 않은 서울대학교일부시설이 파주지역을 계속 넘 보고 있다. 유화선 파주시장도 유치를 확신했기 때문에 그의 확신의 말을 믿고 싶다.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개성공단의 생산물들이 국내산으로 인정 받지를 못한느 파급효과를 완화하기 위해서 파주 ,문산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이또한,호재감이다.특구지정과 동시에 문산북부권을 대단위 공단조성지로 발표를 할 확률이 높다.

 

이미 발표하여 시행하고 있는 기존의 호재들도  즐비하다.

 

호재들로 가득한 파주에서.... 그것도 파주중심권중의 중심인 운정신도시 호수공원과 경의선 역세권에 속하는 분양단지를 놓친다면 다 잡은 잉어를 놓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할 강원도에서 여름 휴가를 시원하게 보내고  9-10월부터 파주운정신도시의 분양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돌아보자.

최첨단의 시설과 최신 유니트와 인테리어를  감상하자.

그리고 호수공원저수지에 1/5쯤 잠겨 건설되고 있는 유비쿼터스전시관에서 품위있게 차 한잔을 마시자.

 

그리고 호수공원 주변의 어느 아파트로 청약할지.....아님 기존아파트쪽으로 매입할지 곰곰히 연구해 보자.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2007. 7. 3    파주운정신도시 뉴월드부동산 공인중개사  이 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