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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 도시개발 구상도...KT & G 개발관련소식 |우리동네이야기

2010-05-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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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정보 :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

수원 … 이목동 공장 터 `아파트 村`으로

수원시 북쪽 지역인 장안구 이목동 일대 공장부지 56만여㎡(17만여평)가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SK케미칼,해태유업,CY뮤지텍 등 3개사의 공장이 들어서 있는 이곳은 이미 주거용지로 형질변경이 완료된 상태다.

수원시는 토지 이용 계획을 확정해 내년 말까지는 민간업체에 택지를 매각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또 광교신도시 건설 등으로 개발축이 동부로 쏠리는 점을 감안,동서 간 균형발전을 위해 권선구 고색동 일대 수원산업단지를 현재의 3.5배로 대폭 확장하는 등 서부 지역을 적극 개발키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산업단지와 삼성단지 두 개 축으로 공장 재배치

수원시가 최근 확정한 '2020 도시기본계획'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공장 재배치다.

수원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이어서 공업용지 신규 확장이 어렵고 이전 등 재배치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2020년까지 이목동 일대 SK케미칼(49만㎡) 해태유업(5만㎡) CY뮤지텍(2만5000㎡) 등 3개 공장을 수도권 밖으로 이전시키는 대신 기존의 수원산업단지를 대폭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목동 공장터는 주택단지로 조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철거될 3개 공장은 현재 가동률이 30%을 밑돌고 있는 데다 공업용지에서 주거용지로 바뀌면 토지 가치가 올라가는 만큼 해당업체들로선 땅을 팔고 나가는 데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개 단지로 이뤄진 수원산업단지는 앞으로 3단지와 4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현재 41만㎡(12만4000평)에서 141만3000㎡(42만7430평)로 확대된다.

수원시는 3~4단지에 IT 등 첨단산업 부문의 중소기업 공장을 유치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3~4단지 공장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논 82만여㎡(24만여평)를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예정용지로 변경했다.

또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배후 주거 기능을 갖추기 위해 단지 북동쪽 고색동 일원 27만6000㎡(8만3000여평)와 남서쪽 오목천동 일대 3만㎡(9000여평)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했다.

이 같은 계획이 완료되면 수원의 공장지대는 경부선 철도를 중심으로 남서쪽 수원산업단지와 남동쪽 삼성디지털단지 등 크게 두 곳으로 재배치된다.

◆남서부 개발 축은 권선구 행정타운

수원시가 2020년까지 확보해 놓은 개발예정용지(시가화예정용지)는 9곳으로 면적은 총 1317만여㎡(398만여평)에 달한다.

이 가운데 광교신도시가 85%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추가 개발될 수 있는 땅은 189만여㎡ 정도다.

최근 착공에 들어간 광교신도시는 내년 8월 1188가구가 첫 분양되는 것을 시작으로 모두 3만1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에는 경기도청 도의회 등 행정기관과 상업.업무시설,연구개발시설이 들어선다.

권선구 행정타운 인근에는 근린생활.상업시설과 업무 지원시설 등을 짓기 위해 상업용지 6만㎡가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됐다.

수원산업단지와 행정타운을 연계하고 생활편의시설을 늘려 수원비행장 때문에 소외됐던 남서부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것이 수원시의 의도다.

또 권선구 곡반정동에는 공장용지용으로 26만㎡가 시가화예정용지로 편입됐다.

이곳에는 첨단 시설을 갖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신설된다.

현재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시설이 낡은 데다 도심 한가운데 있어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등 도시 발전의 저해 요소로 꼽혀왔다.

기존 농수산물 시장 부지에는 주택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팔달구 화서동 KT&G 연초제조창 부지 26만6000㎡에는 천천지구 정자지구 화서지구 등을 위한 상업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5개 생활권으로 개편

향후 수원시의 개발구도는 '1도심.2부도심.3지역'이 기본틀이다.

지역이란 부도심보다 작은 개발 중심지를 뜻한다.

1도심은 수원역-화성-시청을 연결하는 중심지역으로 역사시설 복원,문화관광시설 확충 등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2부도심은 주거지역이 중심으로 광교신도시와 영통지구가 속한다.

3지역은 수원산업단지.임대주택단지인 호매실지구.정자동 등 세 곳이 중심이다.

특히 수원시는 발전이 더뎠던 서부지역의 경우 3지역을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조성되는 호매실지구는 311만6000여㎡로 모두 1만6040가구가 지어진다.

또 현재 11개 생활권은 2020년까지 화성.영통.광교.북수원.서수원 등 5개로 광역화된다.

수원시는 당초 135만명으로 잡았던 목표 인구를 129만명으로 축소했으며,2004년 현재 84% 수준인 주택보급률을 2020년까지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수원 … 공공기관 떠나는 부지, 저밀도 주거단지로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수원지역 개발지도를 어떻게 바꿀지도 관심거리다.

현재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등 12개 기관이 2012년까지 전북,전남,제주 등 혁신도시로 모두 옮기면 무려 323만1583㎡(97만7550평)의 개발 가능지가 새로 확보된다.

수원시는 이에 따라 이들 공공기관 이전부지를 주거단지나 연구개발(R&D) 단지,근린공원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주거단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큰 공공기관 이전부지는 작물과학원 등 농업관련 기관이 밀집해 있는 권선구 서둔동,구운동,화서동,탑동,오목천동 일대다.

수원시는 다만 이들 지역이 주거단지로 확정되더라도 저층 아파트 등 저밀도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공장 부지 주거지 탈바꿈, 살기 좋은 ‘웰빙 도시’로

정자동 SK케미칼 수원공장

기사입력 2008-09-09 09:10 



‘수원의 허파’라 불리는 광교산을 끼고 있는 북수원생활권은 주거·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대규모 공업단지 이전 자리에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북수원권에 부족한 문화 공연장과 대규모 공원이 마련된다. 화서역, 성균관대역 등과 신규 전철이 뚫리는 지역에 역세권 개발이 이뤄진다. 2020년 북수원생활권은 광교산 녹지 축을 살리고, 쾌적한 주거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공장 이전 부지 주거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SK케미칼 수원공장 부지 46만 2천611㎡ 가운데 32만 1천194㎡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조성된다. 용적률 200% 이하의 아파트 건설이 가능해진다.

공업용도에서 주거용지로 바뀌면서 막대한 개발이익이 발생하는 만큼 전체 부지의 40% 이상을 무상 귀속할 방침이다. 기부채납 부지 약 12만 8천여㎡(40%)에 공원 및 문화시설 등 공공기반시설로 활용한다.

이 부지에 1천 석 규모의 문화 공연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SK케미칼 쪽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제안하면 이런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지난 1969년 문을 연 SK케미칼 공장 주변은 1990년대 중후반부터 정자 1, 천천1·2지구 택지개발로 ‘아파트촌’으로 둘러싸이면 공원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또 이목동 일대 해태유업(5만㎡) CY뮤지텍(2만 5천㎡) 등의 공장지대도 이전 배치한다. 이 공장지대를 포함해 전체 77만 7천㎡에 아파트와 공원, 교육, 문화시설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현재(2005년 2020 도시기본계획 수립 당시) 21만 1천여 명의 인구가 25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역세권 개발로 상업기능 부여

팔달구 화서동 KT&G 연초제조창 부지 26만 6천㎡도 지난 2003년 KT&G 민영화에 따른 시설이전으로 공터로 남아 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이 나오진 않았지만, 시는 이 부지의 50%를 공원녹지로 확보해 숙지산~서호천~광교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나머지 50%의 부지 활용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이 부지를 절반은 공원과 체육시설로, 절반은 패션과 인테리어, 보석 관련 하이터치 산업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하지만, 집약적 산업단지 육성 계획과 맞물려 산업단지보다는 화서역세권 상권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대신 상업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자동 SK케미칼 수원공장과 화서동 KT&G 연초제조창.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com

북수원권에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이 없는데다, 향후 정자~호매실 간 신분당선이 호매실까지 이어지면 유동인구가 늘어 상권 확대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동시에 성균관대역도 상업기능이 가미된 민자역사로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전체면적 2천952㎡)로 증축하는 성균관대역사는 내년 말이면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동안 성균관대역 일대는 역세권이면서 대학가 주변임에도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상권이 협소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앞으로 신흥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 경전철의 종착역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현재 시는 수원 경전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내년 초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수원 경전철의 기본노선은 세류역~월드컵경기장~성균관대역으로 이어진다. 경전철이 들어서면 전철 1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원 동부권 시민들의 이용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북수원을 관통하는 인덕원~동탄 간 4호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이 진행된다면 금상첨화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 타당성이 없다’며 사업을 포기했다가 이명박 대통령 공약사항 등과 맞물려 타당성 용역비 10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 개발보다는 보존 우선한 ’웰빙’ 도시로

북수원생활권은 개발보다는 ‘보존’에 가치를 두고 있다. 광교산과 광교저수지 등 자연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여가, 휴식공간으로 만든다.

광교산은 수원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등산객들로 하루 평균 2천~3천 명(휴일 2만여 명 추정)이 찾는 명산이다. 시는 이곳에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광교산 경기대 서문 입구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등 계획에 맞혀 진행해 나가고 있다.

장기적인 목표는 광교산 국립공원 지정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파장동 일대 국세공무원교육원(9만 1천915㎡)과 지방혁신인력개발원(5만 222㎡) 등도 기존 기능을 살려 교육연수 시설이나 유스호스텔 등 관광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결국, 북수원생활권은 공업단지 이전 배치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자연자원을 잘 보존해 쾌적한 주거·문화·레저 중심 도시로 활용하는 구상인 셈이다.

자족도시 기능 대신 ‘웰빙’ 도시로 그 기능을 탈바꿈하는 것이다. 임인수 도시계획팀장은 “SK케미칼 부지와 연초제조창 부지의 일정부분을 시민들을 위한 근린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2015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서동 KT&G 연초제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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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개념
 
 
 
KT&G BIO-PARK는 우리의 몸처럼 유기체적 완결성을 가진 첨단 미래도시를 지향한다.유기체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유기체 형성의 기본이 되는 DNA. DNA는 네 가지 기본요소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민의 무수한 결합을 통해 완전한 유기체를 형성한다. 이 작은 도시의 주거, 상업, 업무 및 연구시설, 공원 등 4개의 요소는 DNA의 네가지 요소에 대응되며, 보행 및 차랑 동선과 유기적 결합을 통해 하나의 도시를 만들어간다. 수원에 새로 들어서게 될 첨단 미래 도시 속에서는 완전한 유기체가 작동하듯 다양한 삶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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