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 03:05

http://blog.drapt.com/tport21/7128591238522746866

자료출처 : 천만명 부동산의 꿈 김종갑 떴다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muzige

★ 부동산 저점에 지표와 호재는 무엇인가 ★

시중 은행에 저금리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것을 반증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단기자금인 MMF의 증가다.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실물경제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객관적인 요소를 가지고 판단하기도 하지만 선행지표나 많은 현상을 가지고도 상승과 저점을 예측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부동산 세미나에 참석하는 인원과 참석자의 각종 직업 등을 분류하여 상승과 저점을 예측할 수 도 있다.

요즘 부동산 세미나에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부동산 저점에 대한 것과 유망지역의 전망이다.

이런 부동산 세미나의 참석자가 예전에는 부동산 관련 업계 사람들과 투자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일반 직장은 물론 가정 주부들도 많이 참석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 가보면 불황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런 점을 볼 때 수요층이 예전보다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세미나 말고도 주요 지표 중에 하는 지역 카페이다.

부동산 관련 카페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카페에서도 부동산은 당연 제1에 화제거리이다.

해당 지역의 개발 소식과 해당지역의 시세에 대한 전망 등은 당연 조회수가 가장 많다.

그만큼 일반인들도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점이 바로 현재이다.

이런 점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은 전문 부동산 카페의 활성화를 가져 왔다.

투자카페는 물론 부동산 관련 카페에 많게는 몇 십만에 회원을 가지고 있고 1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도 많다.

이런 카페에서 주요 화두는 어느 지역을 매수할 것인가이다.

또한 모 카페에서는 카페지기의 관심물건이 올라오면 매수의사를 밝히는 회원의 댓글이 수십건이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이제는 좋은 호재와 좋은 지역 그리고 저가에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경기가 호황으로 가게 되면 당연히 급등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많다는 것이다.

집이 없는 사람이나 집이 있는 사람이나 제일에 관심사는 부동산의 시세가 아니겠는가 생각이 든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반증이다.

그럼 부동산의 저점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자는 사람이 아닌  신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저점을 찾는 것은 어렵다.

저점의 시간이 경과하고 나면 바로 그때가 저점 이었구나 하는 판단을 할 수 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부동산은 상승기에 무릎은 없다.

상승인가 라는 판단을 했을 때는 벌써 무릎을 지나서 배꼽에 와 있을 것이다.

보통 지표상에서 알 수 있는 저점은 이렇다.

저금리, 규제완화, 매수세력 상실, 유동성 증가 이런 지표를 보고 아 지금이 그때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여러분은 저점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혼란에 시기인 지금 저점에 지표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또한 2008년 하반기 이후 호재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이런 점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호재는 시대에 따라서 다르다.

80년대의 호재가 지금은 악재일 수도 있고 여전히 호재일 수도 있다.

호재가 시대에 따라서 다르듯이 부동산도 시대에 따라서 선호도가 달라진다.

유행가 가사처럼 유행에 민감해야지 투자에도 성공을 할 수 있다.

여러분은 2009년 현재 부동산에 호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한 2010년에 호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009년에 호재를 따라갈 것인지

2010년에 호재를 미리 선점할 것인지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염두에 두어야 할 항목일 것이다.

이런 호재를 예견할 수 있는 것이 정책이다.

정책을 알면 선행 호재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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