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북 방향의 동쪽경계 : 외발산-양촌 고속화 도로(6차선 고속화 도로) : 약 4.5Km

2) 남북 방향의 서쪽경계 : 당하지구-갈산 및 불노지구 서쪽(8차선 광역도로) : 오프모임 발표 시 예상한 도로임. : 약 4.5 Km

3) 동서 방향의 남쪽경계 : 원당지구 초입(혹은 원당 2지구)-당하지구(혹은 매립지 도로경계/ 8차선 광역도로) : 약 4Km

4) 동서 방향의 북쪽경계 : 대곡동-마전지구(일산대교의 6~8차선 광역도로) : 약 4Km

 

1) 북쪽으로는 김포와 검단이 만나는 경계선인 금곡동, 대곡동을 벗어날 수 없다. 그 이유로는 해병대 1사단 및 가현산이 있는 관계로 군 작전상 절대 양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김포신도시가 실패한 이유도 군사시설 보호를 위하여 국방부의 반대가 절대적인 사실을 기억하시길....

2) 동쪽으로는 김포경계선으로 가까이는 풍무동, 김포시청뒤의 장능산(문화재 지정지역), 감정동(기존 도시가 형성되어 있음)등 김포시와 너무 붙어 있는 관계로 역시 이 지역을 벗어날 수 없다.

3) 서쪽으로는 검단산업단지 및 하수종말 처리장이 조성예정으로 민원소지로 인하여 거주지와 떨어트려 도시를 개발하는것이 현재의 도시개발 추세이므로 신도시 부지로는 불가능하며 역시 이 지역을 벗어날 수 없다.

또한 검단4거리 근처의 구시가지를 벗어나 서쪽으로 벗어날 수 가 없다. 김포신도시 발표시에도 구 시가지인 양곡은 김포신도시 범위에서 배제되었다. 이유로는 도시계획법 시행전에 건설된 도시를 신도시 성격에 맞추어서 다시 재 배치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쪽으로는 검단4거리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넘어가면 검단산업단지 및 하수종말 처리장이 있기때문에 더 더욱 넘어갈 수 가 없다.

4) 남쪽으로는 경인운하 및 인천공항 고속도로, 공항철도로 인하여 도시의 단절을 가져오며, 현재의 검암지구와 붙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역시 이 지역을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위에서 제가 언급된 북쪽, 동쪽, 서쪽, 남쪽의 경계선 이내에서 검단신도시가 들어설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지역에는 당하지구, 원당지구, 불노지구, 마전지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원당2지구, 갈산지구가 포함되어 검단신도시의 큰 범주에 포함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