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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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 파주의 생태 - 양지꽃 *ⓒ2008 김계성 따뜻한 양지쪽에 노랗게 피어나 들녘의 봄을 일깨워주는 양지꽃, 행여 밟힐세라 조심조심... 그래, 네가 피어나야 다른 친구들이 뒤를 따르겠지. 근자에는 양지꽃 추출물을 화장용으로 개발 중이다.   장미과로서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높 이가 30∼50cm이며 잎과 함께 전체에 털이 있다. 꽃은 4월경 노란 색으로 피며 지름은 15∼20 mm, 꽃잎은 5개, 둥근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오목하다. 꽃턱에 털이 있다. 한방에 서는 약재로 쓰는데, 잎과 줄기는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뿌리는 지혈제로 쓰인다. 과   명 : 장미과 촬영일 : 08. 04. 05 촬영지 : 파주교하 심학산

2008/04/06 20:16 ⓒ  Press PA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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