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로그개설 6개월만에 방문자 36000명,선호회원140명,스크랩731회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종합랭킹 24위

5월2일자로 "고수"에서 '박사'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의 부로그를 아껴주시는 선호회원과 관심을 항상 가져 주시는 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로그의 상위랭킹이 저에게는 영업적으로는 혜택이 지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우리지역 파주 특히 교하에서는 커다란 어깨를 누르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600만평 확대설에 대해서도

저 나름대로의 정보와 판단력으로 역설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교하지구와 운정신도시의 지역발전성을 홍보하여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조그마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며,또한 이지역의 부동산업소들의 중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부닥쳐서 체험하는 경험담을 왜 무상으로 공개하느냐는 주변사람들의 말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조금 빠르다 뿐이지.....

조금있으면 다 알수 있는 사실을 마치 나의 노하우다라고 내머리속에 묻어 버리면.....

나의 큰 오산이다라는 것이 부로그 개설이전부터의 나의 생각이었습니다.

 

우리지역이 제2자유로의 노선이 결정되고

600만평 확대설이 현실화 될때

우리 다함께 맥주잔에 가득 맥주를 붓고

축하의 부라보를 외치는 그날을 맞이 할 것을 제의합니다.

 

2006. 5. 2   공인중개사  이  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