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지구의 현재모습과 앞으로 바라는 방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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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0:51

http://blog.drapt.com/sukbae/282611140659489561

교하지구 현재아파트단지는 어느 단지를 불문하고 동대표와 부녀회가 얼마만큼 활동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서 아파트가격이 뒤바뀔 수가 있습니다.

40평대이상 물건중에서 대원효성의 세대수가 제일 많은데 물량이 많을수록 가격의 오르는 탄력이 한박자 다른 단지보다 느릴수 있습니다.이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운정1지구의 월드1차 33평형은 전체세대수 1507세대중에서 절반이상을 차지합니다.그러다보니 특별히 전망이 트인 동을 제외하고는 일반동의 물건들은 탄력을 받는데

한박자가 늦고 오를만 하면 급매물이 몇 개씩이 나오다보면 급매물부터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격탄력이 늦습니다.

40평형대이상이더라도 세대수가 많다보면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대원효성단지의 입주자대표 회장님은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분이 맡아 해야지

다른단지의 40평형대이상의 세대수는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동호회활동만으로도 자리를 잡을 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그러나 자칫 소홀하면 다른 단지보다 내부조직과 내부단지 관리면에서도 뒤처지면 아파트시세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칩니다.입주초기에

어떤분이 회장을 맡고 내부조직이 탄탄하게 받쳐 주었을 때 정말로 “빛”을 발휘할 수가 있는 겁니다.

전에도 몇번 언급한바 있지만,운정지구의 현대2차 아파트는 596세대입니다.많지 않은 세대수이지만 초기 회장이 여러가지 대응을 잘해 왔기 때문에 현재에는 자유로 아이파크보다 약간 낮은 시세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대회장이 1대,3대회장을 맡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의 일관성이 유지되면서 단지내의 부족한 것을 지속적으로 보완시켜 나가니깐 자연히 단지가 깨끗하고,노상주차도 없이 ,봄이 되면 꽃나무과 철쭉들이 꽃이 만발하게 피어 현재의 살기 좋은 아파트단지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현재에는 입주율이 얼마나 되는지…. 이것이 중요한 사안이지만 앞으로는 얼마만큼

단지를 쾌적하고 깨끗하고,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단지로 만드느냐가 더욱 중요한

사항입니다.이것은 결국 “내 아파트가 얼마나 가격이 오르겠느냐”는 가격형성의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각아파트별로 단지와 인접하여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있습니다.선생님이 어떤 분인지도 중요하지만 학부모가 관심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학교선생님의 질과 학교수준이 결정됩니다.일산의 오마중학교,오마초등학교,백석고등학교와 인접한 아파트들은 시세가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물론 후곡마을 학원가가 있기 때문에 인근아파트들도 근래 가격형성이 오르는 추세입니다.백마마을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정지구의 예를 보더라도 월드1차보다는….. 단지내에 청암초등학교가 있는 월드2차가 가격이 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교육열도 대단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내아파트단지와 근접한 학교가 어느정도의 수준이냐에 따라서 내아파트가격도 강세를 띨 수 밖에 없습니다.

교하지구 책향기마을안에는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습니다.개교한 고등학교중에서는 유일합니다.교육조건은 현재에 제일 좋습니다. 물론 교육적 열기가 앞으로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대원효성과 동문8단지 사이에있는 청석초등학교가 초등학교중에서 명문(?)이 된다면 동문10단지,진흥효자단지보다는 거의 동등하거나 1단계 높은 아파트시세가 형성 될수 있습니다.그만큼 학교수준도 아파트가격형성에 무시 못할 사항입니다.

그만큼 앞으로는 아파트관리와 그외의 사항에 대해서 입주민들이 관심을 어느정도 가져

주느냐에 따라서 자기아파트의 운명이 뒤바뀔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단독택지와 전용주거지역등에 대해서 앞으로의 전망을 궁금하게 생각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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