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지구입주가 어느정도 이루어지면서 ..... 구정전엔 한차례 매수하려는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사려는 분위기였고 구정이후  5-7일후에는 연이은 매매가 있을 것이 라고 봤지만  현재 시장분위기는예상외로 잠잠한 분위기이다.

본인으로서도 예상했던 것에 대한 다른 분위기땜에 몇일동안 다른 부동산업소들은 어떤가 시장정보를 얻기위해 이리저리 다녔다.

그결과는 시장상황은 냉정하단 생각이 우선해서 든다..

구정전에는 서울 강남에 대한 재건축규제가 있기 전이었고 기존아파트에 대한 상승분위기 일변도였다.

그러나 구정기간동안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구체화 되면서  기존아파트에 대한 가격이 약보합권으로 전환되고 있다.

시장은 참으로 정부정책에 대해서 민감하다는 생각이든다.

재건축에 대한 규제 정책이 있으면서  곧바로 기존아파트의 시세가 약보합세까지 영향을 미치니 말이다.

그렇지만 앞으로 강남발 시세급등현상이 인접 시장권역에 도미노현상처럼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자유로와야 한다는생각을 뼈져리게 느낀다.

강남은 강남이고,강북은 강북이고,분당권은 분당권이고,판교시장은 판교시장으로서 나름대로 시세가 형성되어야지  부동산시장으로서 독립성이 있지 않겠나 싶다.

사실,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강남이 오르면 한달전후엔  수도권지역에도 시세가 미치는 너무나 종속적인 관계를 많이도 봐왔다.

그종속성은 마치 실과 바늘과 같은 공식적인 것으로 언론이나 부동산전문가의 머리속에 깊게 박혀있는 공식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지역은 이런 현상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것인가?

파주,고양은 한묶음이다.

그중에서도 파주지역은 고양시와는 달리 베드타운이 아닌 지역자체에서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될 생산시설을 갖추어 가고 있는 지역이다. 아마도 5-10년이 흐르면 그런 자립형도시는 더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강남과 판교에서 시작되는 지금과 같은 종속적인 시세반영현상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그러나 현재에는

구정후엔 교하지구의 아파트시세에 변화를 줄 변동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봤지만 역시 서울 강남의 재건축규제에서 미치는 속박성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지역에는 분명히 아파트시세를상승시킬 요인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최대한의 변수는 운정신도시 600만평확대설이다.

강력한 정보에 의하면 3월중에 발표가있을 것으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만약에,3월에 발표가 있다면 교하지구는 물론 운정신도시기존아파트시세변동은 어떻게 될까?

아마도,개벽이 이루어 질 것이다.

우리는 운정지구 기존아파트가 신도시발표가 났을때 거래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다.

본인도 매경TV에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한적도 있었다.물론 일간지에서도 기자분들의 전화 인터뷰가 연이어 있었다.

그때에는 발표후 1-2개월간은 물건이 없어서 중개를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그때 거래했던 계약건수로 우리 중개업소들은 3-4개월간은 매출액이 어느정도 유지되어 재미를 본 적이 있었다.

집을 소유한 사람들도 그덕을 똑같이 봤었다.

아마도,3월 아니면 4-5월경에는 그런 상황이 벌어 질 것이다.

나는 분명히 그때가 분명히 오리라고 예견한바 있다.

2-3월경에는 중간장,늦은 하반기에는 큰장이 오리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시장은 600만평확대설을 기폭제로해서 파주운정신도시 분양가발표가 나오는 싯점에 커다란 '장'이 오리란 생각을 나는 분명히 하고 싶다.

앞날을 보는 예견,

그것이 나의 자산을 늘리는 첩경인 것을 올 하반기에는 느긋하게 느끼리라고 확신한다.

 

2006. 2. 7  공인중개사   이 석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