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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강남 재건축 서둘러야 할것 같다" |기타도움되는 말...

2012-04-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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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강남 재건축 서둘러야 할것 같다"

개포 재건축단지 깜짝방문

 

 

 

"제가 일부러 재건축 진행을 막고 있다는 얘기는 완전히 오해입니다.

앞으로 개포 재건축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듣고 그 방향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강남구 개포 재건축 5개 단지(개포시영, 개포1~4단지)를 ’깜짝’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이곳을 방문해 "4ㆍ11 총선 이후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 발언 내용으로 미뤄볼 때 박 시장이 ’화해의 카드’를 내밀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추후 개포 재건축 일정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다.

개포 재건축 단지는 지난 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기존 대비 소형아파트(전용면적 60㎡ 미만) 건립 비율을 대폭 늘릴 것을 주문해 서울시와 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다.

서울시 조례대로라면 소형을 20%만 지어도 되지만 서울시는 최대 50%를 요구해 주민 반발이 극심했다.
주민은 수차례에 걸쳐 시청 앞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며 박 시장과 날선 대립구도를 만들어왔다.

이날 박 시장 방문은 예정에 없던 것이었다. 방문 계획을 당일 통보했다.
이건기 시 주택정책실장 등 5~6명의 소수 인원만 대동한 채였다.
박 시장에 대해 감정이 상해 있는 개포 주민들과 직접 마주쳐 생길 수 있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박 시장은 개포 재건축 5개 단지를 전부 둘러보며 해당 추진위원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박 시장은 "단지를 둘러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노후 정도가 심각하다"며 "하루빨리 재건축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 플랜을 새로 짠 서류가 올라오면 시 차원에서 최대한 심의시간을 단축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여건에 가장 부합하는 방식으로 재건축에 협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분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사실상 개포 재건축 단지에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이날 박 시장 방문으로 개포 재건축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주민과 서울시 간 날선 대립 구도는 사실상 종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개포주공 2ㆍ4단지는 재건축 세부 계획이 소위원회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개포시영, 개포주공 1ㆍ3단지 등도 계획 수립에 한창이다.
이런 분위기라면 서울시가 심사 통과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다.

아직 해결해야 할 산도 남아 있다. 이날 박 시장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소형주택 비율’에 대한 언급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제되지 않은 시한폭탄이 남아 있다는 얘기다.
재건축 논의가 구체화되며 소형주택 비율이 또 한번 사업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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