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도움되는 말...(816)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여야 또 나눠먹기..파주만 선거구 분구 |기타도움되는 말...

2012-01-20 09:50

http://blog.drapt.com/sukbae/282611327020649773 주소복사

 

여야 또 나눠먹기..파주만 선거구 분구

한나라 1곳 민주통합 2곳..여야 텃밭 지키기 당략적 접근

 

 

 

파주, 용인 기흥, 용인 수지, 수원 권선, 이천·여주 등 선거구획정위가 국회 정개특위에 제출한 4·11 총선 경기도 분구 대상 5개 지역 가운데 1~2개 선거구만 분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파주 1곳, 민주통합당은 파주, 용인 기흥 2곳만 분구하는 안을 사실상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모두 ‘텃밭’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략적으로 접근한 셈이다.


분구를 예상하고 준비해온 여야 예비후보들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까지 가세해 격하게 반발할 분위기다.
이천·여주의 한 예비후보는19일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여의도 상경 집회를 준비하는 실력행사에 나설 태세다.


이천지역의 반발이 가장 거셌다. 이천은 지난해 10월 14일 전체 유권자의 50%인 시민 5만명이 연대 서명한 이천·여주 분구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던 지역이다. 또 분구 추진을 위한 대책위가 구성돼 꾸준히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정치권의 움직임이 알려지면서 대책위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은 20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윤동선 분구추진위원장은 “국회 정개특위 선거구획정 소위가 열리는 26일을 전후한 국회 항의방문, 국회 앞 집회 등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시·군으로 행정단위가 다른 전국 유일의 선거구고, 이천의 경우 인구가 21만을 넘는다”면서 “경쟁 예비후보가 제기한 헌법소원에 동참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용인 기흥에서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윤승용 예비후보는 인구 75만에 선거구가 4곳인 안산과 비교하며 “인구 90만이 넘는 용인에 선거구를 3곳으로 확정하려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한 예비후보도 “90만 용인시민의 엄청난 반발에 부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원 권선의 민주당 신장용 예비후보도 “인구 110만명이 넘는 수원은 선거구가 4개뿐인데, 인구 70만~80만이면서도 선거구가 4개인 타 도시와 비교할 때 표의 등가성을 보장한 헌법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지역의 반발은 그동안 보여준 정치권 행태와 해석에 대해 지역주민이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oongboo.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아파트값 9.6% 뛰었다는데 왜 실감 안날까 전체글 보기
이전글 아파트가 전기구두쇠.. 알아서 스스로 아껴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