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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전기구두쇠.. 알아서 스스로 아껴 |기타도움되는 말...

2012-01-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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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전기구두쇠.. 알아서 스스로 아껴

 

'新절전시대'.. 이젠 절전건축이다(1)

인체감지 센서로 자동소등시스템 개발 나서
단열성능 높은 창호.내력벽 등 고효율 설계 각광



 

                          대림산업 절전기술 중 하나인 쌍방향에너지관리시스템(EMS) 홈패드에 나오는 화면 사진.


 

 

#1. 안양시 비산동 48평 아파트에 사는 가정주부 김은주(56)씨는 최근 전기요금 때문에 울상이다.

중형급 아파트에 살면서 남편과 자식들이 출근하면 난방을 끄고 거실에 전기장판만 켜놓는다.

하지만 받아든 전기요금 고지서엔 14만원이나 적혀 있다.

#2. 김씨와 멀지 않은 곳인 의왕시 내손동에 살고 있는 김상중(40)씨는 전기 걱정이 없다.

각종 절전시스템으로 인해 요금이 전에 살던 때보다 5만원 이상 적다.

외출할 때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이 작동되고 외풍이 적은 창호시스템 덕에 난방을 자주 작동시키지 않는다.

물론 전력 소모가 큰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도 필요없다.

절전형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어서다.

과다한 에너지 사용에 따른 지구 온난화 같은 거창한 구호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전기를 절약하면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젠 집을 매입할 때 구입비용만 신경쓰는 게 아닌 유지비용까지 감안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난 탓도 있다.

아파트 뿐만이 아니다. 오피스 건축물에서도 전기절약은 현안이다.

정부가 대한민국의 '블랙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초강수를 꺼내든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수출경제의 대표국가에서 각종 플랜트가 가동중지될 경우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하는 데다 국가 브랜드도 추락할 수밖에 없어서다.

그야말로 '新절전시대'를 맞았다. 배고팠던 개발경제시대에 이어 다시 전기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지냈던 전기가 부족해진 때문이다.

곳곳에 쓸 곳은 많은데 공급량이 모자라다.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정전사태도 공급량이 부족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 예비전력율은 0.3%에 불과했다. 18일 오후 3시 현재 전력예비율도 10.51%에 그치고 있다.

전력예비율이 10%대에 접어들어야 안정적인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절전건축이 화두로 떠올랐다.

건축물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손길에 의존하는 절전이 아닌 시스템적으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절전건축물이다.

건설사들은 이미 발빠르게 절전건축물을 현실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절전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특히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아파트다. 주택시장 침체 속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다.

건설사들은 집안과 단지 곳곳에서 새나가는 전기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은 입주민들이 편하게 생활하면서도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막는 것이다. 각종 홈패드를 통해 전기의 입출입을 관리하고 고효율 LED등 을 설치해 소비량을 줄이고 있다.

문제는 보온이 얼마나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이에 각 건설사들은 단열 성능이 높은 창호와 내력벽을 현실화하고 있다. 또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과 일괄소등시스템 등 전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당진 '송악 e편한세상'에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설치했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입주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Guide)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두산건설은 인체감지 센서를 통해 전력을 가능한 줄이는 자동소등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사람의 인체를 센서로 감지해 온도, 습도, 조명등을 자동 조절하는 자동 조정 시스템으로 전력 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도 가능한 제품이다.

대우건설은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식 싱크절수기, 센서감지형 무선일괄제어시스템, LED조명 등 도입했다.

실시간으로 소모에너지를 모니터링하면서 입주민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꿔나가는 시스템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절전형 아파트의 시작은 생활습관에 맞춰 대기전력량을 줄이는 것"이라며 "전기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입주민이 생활을 편리하게 하면서도 전력소모량은 줄일 수 있는 아파트가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용산 e편한세상 주차장에 자동감지센서를 설치한 LED주차장을 마련했다.

                       차량이 지나갈때만 등이 켜지고 보통은 불이 꺼져 있어 전기 절감효과가 크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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