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도움되는 말...(816)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30억원짜리 고급 단독주택 살펴보니...\' |기타도움되는 말...

2011-11-22 09:42

http://blog.drapt.com/sukbae/282611321922554498 주소복사

 

'30억원짜리 고급 단독주택 살펴보니...'

 

타운하우스, 고급단독주택 등 고가주택은 일반에 잘 공개되지 않는다.

수요층이 한정돼 있다보니 일부 VIP 고객들에 한해 예약제로 현장을 보여줄 뿐이다.


 

'율동공원 라폴리움'의 단지 전경.

라폴리움은 분양가가 20~30억원대인 고급 주택 단지이다.


 

그렇다면 몇 십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주택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분양을 시작한 '율동공원 라폴리움(이하 라폴리움)'의 샘플하우스를 찾았다. 이 주택은 20억~34억원대다.

고급단독주택 단지 '라폴리움'은 경기도 분당과 광주시의 경계선을 지나 차로 5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시야에 야트마한 불곡산도 들어온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지만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분당 율동공원'이 있어 이름을 '율동공원 라폴리움'이라 붙였다.

단지 입구는 현재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및 조경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첫 가구 입주가 바로 다음 달이기 때문이다.

 

                       '율동공원 라폴리움'의 내부 모습.



 

고급 단독주택인 '라폴리움'의 가격은 20억~34억원까지다.

총 31가구로 공급면적기준 290㎡(88평) 18가구, 338㎡(102평) 5가구, 복층형 336~450㎡ 8가구로 구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벌써 절반 이상 분양이 진행됐고, 대부분이 봄 이사철인 3월에 집들이에 나선다.

이날 둘러본 샘플하우스는 338㎡형으로 가격은 26억8600만원 가량이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해있지만, 남향위주의 계단식 설계 덕분에 조망이 가려지지 않는다.

같은 시간대에 한 무리의 방문자가 샘플하우스 내부를 둘러보기도 했다.

주말에만 10명 가량이 다녀갔다.

 


 

라폴리움은 각 세대별로 미니정원과 야외공간 등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주차장은 1층에 있는데 세대별로 3대가 가능하다.

추가 차량은 집 앞에 세워두면 된다.

대문 옆 계단을 올라가면 주부들의 꿈의 공간인 미니 정원이 등장한다.

취향에 따라 야외용 주방이나 텃밭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창문 크기다.

실거주공간인 2층은 방 세개, 욕실 3개에 거실, 주방 등이 있다.

서재, 침실, 거실 할 것 없이 창이 한 면을 차지할 정도로 크다.

특히 방문한 338㎡형은 6베이(bay)로 설계해 자연채광을 극대화하고,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거실 한 귀퉁이에는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주차장과도 연결된다.

1층 공간 역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작업실, 어린이 놀이방, 서재, 운동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샘플하우스는 1층을 통틀어 홈시어터 룸으로 꾸몄다.

한쪽 벽에 대형 스크린을 걸어놓고 편안한 소파를 공간 중심부에 배치했다.

미니 주방 옆에는 벽장처럼 만든 와인셀러가 있다. 개인 영화관이 따로 없겠다 싶었다.

 



 

                       율동공원 라폴리움의 내부 모습.

 



다만 단지 주변 풍경은 아쉽다.

주변 도로가엔 조그마한 부동산중개업소가 늘어서 있고, 인근에는 레이크사이드CC, 강남300 등 골프장이 운집해있다.

한적하고 조용한 주택가의 모습은 아니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들은 투자용이 아니라 실거주용으로 집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주로 50억원대 이상의 자산가들이 많다'라며 '이번 라폴리움은 특히 분당 거주자들을 타깃으로 골프클럽, 운동센터,

기존 고급 주상복합 등에서 중점적으로 홍보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시행사는 뮤지엄이고 시공은 삼성중공업이 맡았다.
아시아경제

 

----------------------------------------------------------------

 

분당 밑으로는 타운하우스의 '무덤?'

분양가 절반 이상 싸도 분당 넘어서면 '안팔려요'

 

 
image

↑판교~죽전 일대 타운하우스 분양 개요

 

 

 


"25% 싸게 해드리고요, 원하면 전세로 일단 살아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지난 18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이 중개업소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는 '할인분양'이다.

SK건설의 '동백 아펠바움'도, 금호건설의 '동백 어울림 타운하우스'도 각각 25%, 35% 할인분양 중이다. '동백 아펠바움'은 201.3㎡형에 한해 전세로 미리 살아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게끔 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동백지구와 인접한 '죽전 스타클래스' 역시 25% 할인분양 중이다.

하지만 서울 강남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삼성중공업이 분당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율동공원 라폴리움'은 3.3㎡당 2600만원(공급면적 기준)의 고분양가에도 입주 전 이미 50% 이상 계약됐다.

이곳 분양 관계자는 "고급주택의 경우 입주 전 50∼60% 계약이 완료되면 선방한 것으로 인식된다"며 "입주를 1개월 앞둔 '라폴리움'이 50%의 계약률을 보인 것은 매우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기흥 동백지구의 타운하우스가 입주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50%의 계약률을 밑도는 것과 대조적인 성적표다.

분당보다 강남권과 가까운 판교에서는 분양가가 3.3㎡당 2900만원 수준인 '산운 아펠바움'이 입주 전 70~80%의 계약률을 보이기도 했다고 현지 업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도상으로 죽전은 분당보다 7㎞가량 강남권에서 멀다. 강남까지는 죽전이 분당보다 20분 정도 더 걸린다. 분양가는 죽전이 분당보다 절반 정도 저렴하다. '죽전 스타클래스'는 첫 공급 당시 분양가가 3.3㎡당(공급면적 기준) 2100만원이었지만 현재는 이보다 25% 낮은 1600만원 수준이다. 분당 '라폴리움'보다 40% 정도 싸다.

이런 가격적인 장점에도 분당 아래 지역의 타운하우스가 매번 미분양으로 고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타운하우스의 주수요층이 경제활동이 활발한 30∼40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급주택 전문 분양대행사 신조의 허은희 대표는 "통상 타운하우스하면 은퇴자의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생각하는데 실제 입주자를 분석해보면 경제활동을 왕성히 하는 30대 젊은 최고경영자(CEO)가 많다"며 "출퇴근시간과 함께 거래상황을 감안해 경부고속도로를 세로축으로 분당 아래 지역은 선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당까지를 심리적 저항선으로 본다는 얘기다.
머니투데이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30년 후…씁쓸한 `소득 4만弗`, 청년 백수 늘고 집값은 하락 전체글 보기
이전글 이 불황에 2만호 공급 '대우건설'의 비밀은…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