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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의 생태 - 뚱딴지 꽃 |기타도움되는 말...

2011-10-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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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의 생태 - 뚱딴지 *

☞ 김계성기자

 

 

 

뚱딴지(Helianthus tuberosus)

 

 

광탄의 한 고갯길을 넘다가 노란 뚱딴지꽃이 눈에 띄어 차를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예전 같지 않은 요즘에야 뚱딴지 보기도 쉽지 않은 터라 반가운 마음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 중에 ‘뚱딴지같은...’이라는 말이 있다. ‘이치에 맞지 않게 엉뚱하고 뜬금없는 짓’을 일컫는 말로서, 사전에 의하면 ‘무뚝뚝하고 우둔한 사람’을 말한다. 뚱딴지에서 그런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식물의 뚱딴지는 ‘돼지감자’의 다른 이름으로 돼지 등 동물의 먹이로서 유년시절엔 더러 캐 먹기도 했는데, 물밴 생감자의 맛이었다.

뚱딴지는 이곳저곳에 마구 돋아나오는 식물로서 멀쩡한 꽃에 비해 제멋대로 생긴 덩이뿌리의 모양새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주식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 ‘내가 왕년엔 어마어마했거든.’ 삶의 터전이 손바닥만큼 좁아진 뚱딴지가 귀엣말로 들려주는 소리다.

 

국화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 1.5∼3m이다. 꽃은 8∼10월에 피고 노란색이다. 덩이줄기는 모양이 매우 다양하다.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재배하였다.프레스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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