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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낮춘 중대형..인기 부활 예감" |기타도움되는 말...

2011-10-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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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낮춘 중대형..인기 부활 예감"

 

부동산업계 일각에서는 중대형 공급 부족으로 몇 년 후 중대형 몸값이 다시 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은 주택시장의 특성상 공급 후 입주까지 평균 2~3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와 올해 중대형 공급이 줄어 오는 2013~2014년경엔 중대형 품귀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는 근거에서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7일 "서울·수도권 아파트 360만가구 가운데 중대형은 20%인 74만가구 정도에 불과한데 최근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너무 줄었다"며 "고령화와 핵가족화 등 인구구조의 재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향후 2~3년 후엔 서울 수도권의 인기지역에선 전용 85~120㎡ 미만의 중대형 품귀 현상이 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2~3년 뒤 중대형 품귀 현상 올 가능성 있어=국토해양부의 연도별 주택규모별 건설실적을 비교해보면 중대형의 공급감소세가 뚜렷하다.

지난 1998년 외환사태 이후 중대형 수요가 줄어들면서 2000년 전국의 전용 85㎡ 이하 중소형아파트 건설실적이 33만9506가구, 85㎡초과의 경우 9만3982가구로 나타나 전체 공급량의 27%를 차지했다.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수요가 증가해 중대형의 인기가 높아졌던 2006년에는 전용 85㎡초과(17만487가구)아파트가 전체 공급량의 57%를 기록하며 상황이 역전됐다.

최근 경기가 다시 불안정해지면서 중대형평형의 공급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2008년에는 44%로 줄어들었고 작년에는 36%까지 줄었다.

◆상반기, 중소형 보다 싼 중대형 분양 성공=상반기에는 주변시세나 중소형보다 싼 중대형 평형이 일반분양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대표적인 현장은 삼성물산이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다.

전용 39~134㎡(12~52평형) 1821가구 가운데 전용 113㎡(44평형) 61가구, 전용 134㎡(52평형) 29가구 총 90가구를 일반 분양했다.

중대형 위주로 분양했지만 1순위에서 390명이 청약해 평균 4.43대1, 최고 6.83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도 100% 마쳤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입주 11년차 아파트 시세가 평당 1800만~1900만원대인데 새 아파트의 분양가를 1800만~1950만원에 책정해 지역 내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와 강남권 출퇴근 수요가 대거 몰렸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경기 의왕에서 공급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과 GS건설의 '대전 센트럴 자이'도 성공적인 중대형 분양사례로 꼽힌다.

내손 e편한세상은 공급면적 142~194㎡의 대형 6개타입의 분양가격을 3.3㎡당 1576만원으로 책정해 공급면적 83~130㎡의 평균 분양가인 1638만원보다 60만원 이상 낮췄다.

그 결과 평균 1.3대 1로 전평형이 순위 내에서 마감했다.

지방도 비슷한 추세다.

GS건설이 대전에서 분양한 센트럴자이는대형평형인 전용면적 113, 118㎡의 평균분양가를 729만원으로 책정해 각각 9대 1과 2대 1로 순위내 마감했다.

전용 59~85㎡의 평균분양가 760만원대보다 30만원 낮게 책정한 결과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시장이 침체였던 상반기에도 주변시세 수준이나 소형보다 싼 중대형은 대체로 청약성적이 그렇지 못한 곳보다 상대적으로 좋았다"며"이는 입지가 양호하면서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중대형은 충분히 잠재 수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지난 1월부터 개편된 종합부동산세 제도도 중대형 보유자의 세부담을 많이 경감된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과세 대상 주택의 기준이 공시가격 6억원 초과에서 9억원 초과로 완화됐고 과세방법도 개인별 합산에서 가구별 합산으로 바뀌었다.

◆중소형 보다 싼 중대형 노려볼까?=7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 삼성물산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121㎡(46평형)의 3.3㎡당 일반분양가는 1300만~1400만원대다. 같은 단지의 중소형보다 20만~30만원가량 낮은 가격이다.

계약금도 중소형인 전용 59~84㎡는 10%를 내지만 중대형인 전용 121㎡는 5%만 내면 된다.

지방 최고의 분양시장인 부산에서도 중대형보다 싼 중대형이 나온다.

동문건설이 부산 부산진구에서 분양하는 '서면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는 전용 70㎡(구29평형)형의 평당분양가는 740만~850만원선이고 전용 138㎡(구 52평형)형의 평당분양가는 670만~780만원선이다.

평균분양가도 3.3㎡당 78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50만∼70만원 낮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중소형보다 저렴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나 단지내 위치 등 상품적인 측면에서 중대형이 훨씬 뛰어날 수 밖에 없다"며 "2~3년 후면 품귀현상으로 중대형 시세가 중소형보다 치고 올라갈 경우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올 가을에는 적극적으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고 귀띔했다.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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