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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제 \'쪼개야 산다\' |기타도움되는 말...

2011-08-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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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극대화…‘숍인숍’ 상가 인기도 급등

부동산 시장에 장기 불황을 벗어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쪼개기 바람’이 불고 있다.

큰 평형을 둘로 쪼개는 부분임대와 하나의 점포에 두명의 임차인을 두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상가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택경기 침체 및 소형주택 수요 증가로 인해 부분임대 아파트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부분임대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에 출입문(현관)과 주방, 화장실 등을 따로 설치해 1가구를 2가구로 나눠, 임대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990년 후반 처음 도입됐으나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 작년 하반기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도 지난 3월 대흥2, 현석2, 효창5 등 역세권재개발지역에 514가구의 부분임대 도입을 추진 중이며, 대학생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대학가 일대 아파트에 대한 부분임대는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 최근 들어서는 강남 일대의 재건축단지에서도 부분임대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없지는 않으나 개포주공를 비롯, 가락시영, 잠실주공5 등에서도 부분임대 논의가 급진전 되고 있다.

실제 개포지구 추진위원회들은 단지별로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의 부분임대를 도입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마련, 주민공람 중이다.

대형평형 주택의 미분양을 고심했던 건설업계도 부분임대 주택의 상품가치 제고를 위한 신평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GS건설과 SK건설, 한라건설 등 저층 주택의 복층화를 통한 분리는 기본, 대형평형을 3가구 이상으로 잘개 쪼갠 신평면을 내놓은 바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일부 소비자는 불법적이지만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2~3가구로 분리,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으로, 그에 맞춘 상품개발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뿐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상품인 상가시장에서도 쪼개기 바람이 불고 있다.

1개 점포에 2명 이상의 임차인을 두는 ‘숍인숍’형태의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숍인숍 상가는 미용실 속 네일아트, 베이커리 속 커피전문점, 의류매장 속 악세사리 등과 같이 연계업종 구성을 통한 매출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임대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임대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임차인(점포운영장)들은 상대적인 임대료를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 상가투자 전문가는 “경기침체 여파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패턴이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그러한 추세 속에서 숍인숍이 등장, 투자자는 물론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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