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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귀농\' 지침서, \'전원생활도 재테크다\' 발간 |기타도움되는 말...

2011-05-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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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귀농' 지침서, '전원생활도 재테크다' 발간

기자출신 귀농인이 쓴 '전원생활&재테크' 입문서

 

신문기자에서 농군으로 변신한 '초보' 귀농인이 재테크 시각으로 접근한 전원생활 입문서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도서출판 신진리탐구·410쪽)'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했다.

경제신문에서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강원도 홍천의 산골로 들어가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 저자 박인호(49)씨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지만,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제대로 된 전원생활&재테크 입문서가 없어 책을 내놓게 됐다"고 저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름 상당히 준비하고 귀농했지만 막상 시골에서의 전원생활은 여유와 낭만보다 치열한 현실"이라며 "전원에서의 행복한 제2인생을 꽃피우려면 땅 구하기에서부터 집짓기와 실제 전원생활에 이르기까지 각 과정별로 유·무형의 자산을 관리하고 불려나가는 방법, 즉 전원 재테크가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저자는 책에서 도시인이자 직장인이고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였던 본인이 지난 수년간에 걸쳐 준비해온 전원행 과정과 초기 전원생활의 체험들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실제 귀농해 전원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을 사례로 들어가면서 각 단계별로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전원생활과 투자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지 조목조목 제시했다.

저자가 강조하는 전원 재테크의 핵심은 첫 단계인 '땅 구하기'다.

아예 도시생활과 직장을 정리하고 귀농·귀촌하는 경우 앞으로 전원생활과 노후생활의 기반이 되는 땅은 매입 당시 저렴하면서도 미래가치가 뛰어난 물건을 골라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역가치가 낮으면 아무리 풍광이 아름답고 입지조건이 좋은 땅이라고 해도 환금성이 떨어지고 막상 팔려고 해도 제값을 받기 어렵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는 4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 '땅 구하기'는 자연의 축복을 향유할 전원생활의 터전이자 노후를 풍성하게 해줄 미래 자산으로서의 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동산은 철저하게 현장임을 강조하며 직접 발로 뛰면서 눈으로 확인한 뒤에 땅을 사야한다고 조언한다.

'똠방'만 배불리는 시골 땅값의 비밀을 들춰내고 시골땅 거래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점들도 짚어줬다.

특히 토지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부정책을 읽어내는 방법, 중요한 토지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설명, 돈이 흐르는 강과 도로 주변 유망 지역과 투자 노하우, 죽어있는 맹지를 살려내는 기술, 풍수 명당 잡아내기, 장수마을 소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2부 '집짓기'에서는 농지(산지) 전용과 건축 인·허가에 이어 실제 집을 짓고 살면서 관리하는 요령까지 전 과정을 순서대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 집을 짓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인·허가 절차와 요령 등 예비 건축주가 꼭 파악하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최근의 트렌드인 친환경 저에너지주택을 비롯해 이동식주택과 농막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컨테이너 창고 설치하기, 조립식 차고 만들기 등의 생활정보도 상세히 수록했다.

제3부 '전원일기'는 지난 6개월간의 초보 전원살이에 대한 체험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어머니 품속 같은 대자연의 축복을 노래하는 전원 예찬론자이지만, 달라진 시골인심과 텃세, 농약과 비료에 의존하는 농사짓기와 구제역 파동을 몰고 온 양축의 문제점도 꼬집었다.

또 직장을 그만두고 농업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꼭 알아둬야 할 농지원부의 혜택,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절약방법, 고금리 농어가예금상품에 대한 소개에 이르기까지 재테크 가이드도 빼놓지 않았다.

제4부 '전원명당 기행'은 직접 강원도 곳곳을 누비면서 찾아낸 전원명당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전원명당은 풍수적, 입지적 매력에 더해 개발호재까지 갖춰 투자가치가 유망한 곳이다.

속세를 접고 호젓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저자 박씨는 스스로 전원에서의 인생2막을 꿈꾸는 사람들에 그 길을 안내하는 '전원 전도사'를 자임한다.

실제 그는 지게를 지고 태평농법, 자연농법을 화두로 흙과 대화하면서 한편으로는 '전원&토지'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전원카페 '박인호의 전원별곡-청산에 살어리랏다(cafe.never.com/rmnews)'를 운영, 전원행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고 있다.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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