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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생활습관 |기타도움되는 말...

2011-05-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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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생활습관

 

 

암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에게 공포의 대상이지만, 정작 암을 예방하려는 노력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짜고 매운 음식이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도 여전히 자극적인 음식은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다.

↑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국제암엑스포에는 4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고령화로 노령인구가 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전체 암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17만8816명으로 전년(16만5942명)보다 7.8% 증가했다.

10년 전인 1999년(10만1032명)과 비교하면 77% 늘어난 수치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국제암엑스포'에서는 위암, 간암, 폐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강좌를 진행한 암 명의들은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모든 암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빠르게 증가하는 암을 예방하려면 크게 세 가지에 신경써야 한다.

지난 1981년 미국암협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암 사망 원인의 35%가 음식, 30%가 흡연, 10%가 만성감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발행한 세계암보고서 역시 음식, 흡연, 만성감염을 암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암예방 음식은 채소와 과일이다.

이영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된장, 두부, 청국장 등 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즐겨 먹고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익힌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가지, 양파 등 비전분 채소류는 구강암, 식도암, 위암을 예방하고 파류는 위암을, 마늘은 결장직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일은 구강암, 식도암, 폐암, 위암을, 우유와 칼슘보충제는 결장직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반대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음식들도 있다.

붉은색고기와 가공육은 결장직장암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술은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남성 결장직장암, 유방암의 발생을 확실히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 및 기름은 폐암, 유방암, 결장직장암, 폐암의 위험성을 높이고 소금 및 짠 음식은 위암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전승현 경희의료원 비뇨기과 교수는 "동물성 고지방식을 피해야 한다"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크림, 튀긴 음식 대신 마가린,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담배는 폐암은 물론 구강암, 식도암 등을 유발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2~18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1.7~6.4배 높다.

방광암, 췌장암, 자궁암 역시 흡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방광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4배나 높고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1~5.4배, 자궁암에 걸릴 확률은 1~5배에 이른다.

특히 남성 폐암 사망자 중 90%, 여성 폐암 사망자 중 80%가 담배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암 사망률은 석면으로 인한 폐암 사망률의 100배에 이른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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