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도움되는 말...(816)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부부공동명의 부동산매입 절세효과 의문 |기타도움되는 말...

2011-04-11 12:17

http://blog.drapt.com/sukbae/282611302491823569 주소복사

 

부부공동명의 부동산매입 절세효과 의문

 

 

절세를 위해 부동산 매입 때 부부 공동명의로 사들였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부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뒤 세금계산을 하는 과정에 예기치 못한 비용발생으로 부동산 절세 재테크를 문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중견기업에 다니던 A씨는 62세에 퇴직 후 부부 생계수단을 목적으로 받은 퇴직금 7억원과 주택담보대출 5억원(연이율 6%)으로 서울시내 역세권에 위치한 1층 상가를 12억원에 사들였다.

취득 당시 A씨는 부부 공동명의로 취득 때 발생하는 경제적 이점과 가사일로 고생한 부인을 위해 부인과 공동명의로 이 상가를 얻었다.

취득한 상가에는 보증금 1억원에 월임대료 500만원으로 커피전문점이 입점했다.

그러나 1년후 A씨는 임대소득세를 납부하는 과정에 깜짝 놀랐다.

부동산 취득당시 차입한 5억원에 대한 지급이자가 필요경비로 인정이 안된다는 것.

상가매매 업체에 알아보니 1인 명의로 상가를 취득할 때는 사업을 위해 차입한 것으로 간주해 필요경비로 인정되지만 2인 공동명의로 취득할 땐 공동사업에 출자하기 위해 차입한 행위로 간주해 필요경비로 인정을 안해준다는 것이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부부공동명의로 할 경우 세금 절감효과가 있다.

부동산 임대소득도 공동명의시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다.

양도소득세도 누진세율 구조여서 공동명의를 통해 부부가 각자 세금을 내는 게 유리하다.

이에 많은 상가매입자들이 부부공동명의를 선호하는 상황이지만 차입금에 대한 애매모호한 규정 탓에 절세효과가 반감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원빌딩 부동산중개 김원상 이사는 “절세 수단으로 부동산을 부부 공동명의로 취득해 사업을 영위했다가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으로 기대 수익을 얻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획일적이고 편의적인 규정들이 재정비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fnnews.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삼부토건 "법정관리 철회 가능성" 전체글 보기
이전글 증여를 매매로 위장 신고했다간 '과징금 덤터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