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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땅값 `강남구 독주` 깨졌다 |기타도움되는 말...

2011-03-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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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땅값 `강남구 독주` 깨졌다

10년간 땅값상승률 용산구 208%로 1위
평당가격 4년후 서초구가 강남구 추월

 

 

◆ 서울 富지도가 바뀐다 ◆
 


 
 
 
 
서울의 집값ㆍ땅값 순위가 바뀌고 있다.
아파트값 절대치에서는 강남구 독주가 여전하지만 10년간 3.3㎡당 아파트값 상승률에서는 서초구가 강남구를 앞질렀다.
땅값 상승률에서도 용산구가 강남구를 제쳤다.
부동의 집값ㆍ땅값 `1번지`였던 강남구 입지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매일경제신문이 창간 45주년 기획으로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ㆍ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 10년간 서울 25개 자치구 아파트 124만2047채 가격과 개별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최근 2년간 강남구의 3.3㎡당 아파트값 상승률은 5%였던 데 반해 서초구는 15%를 기록했다.

지금의 상승률 차이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4년 후에는 서초구의 아파트값 수준이 3795만원으로 강남구(3641만원)를 넘게 된다.

서울 지역 내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는 10년 전만 해도 10채 중 4.6채가 강남구에 집중돼 있었다.
그러나 2011년 현재 10채 중 2.2채만이 강남구에 분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 양천 강동 용산 영등포 마포 성동구 등에서 고가의 주상복합아파트들이 속속 늘어난 결과다.
특히 서초구의 6억원 이상 아파트 비중은 85.7%로 강남구(84.4%)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증가율 측면에서는 은평구가 돋보였다.
은평구는 뉴타운 사업으로 아파트가 1만채 가까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2001년 1조2677억원이던 아파트 시가총액은 2011년 11조98억원으로 늘어나 10년간 8.75배 상승했다.

토지 시장 역시 변화가 감지된다.
2000~2010년 서울 25개구의 구별 개별공시지가로 3.3㎡당 평균 땅값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용산구(208%)로 나타났다.
강남구(207%)는 2위를 차지했지만 서초구(206%)의 맹추격을 받고 있어 조만간 3위로 밀릴 가능성도 크다.

김은선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0년간 분석에 따르면 서울 지역 부동산 부(富)의 축이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기존 `절대강자`였던 강남에서 서초 용산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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