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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앞둔 동탄2지구 가보니 |기타도움되는 말...

2012-05-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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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앞둔 동탄2지구 가보니

동탄1지구서 `갈아타기 수요` 많아

분양가격 더 싸고 출퇴근 편리 부각
내달말 5천여가구`물량부담` 우려도

 

 

 
 
 
지난 25일 방문한 동탄2신도시 우남퍼스트빌 분양 사전홍보관.

동탄2신도시 청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며 극심한 수도권 부동산시장 불황에서도 제법 훈기가 느껴졌다.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10여 명의 방문객들이 번호표를 뽑아들고 상담 순서를 기다렸다.

동탄1신도시에 사는 주부 김 모씨(35ㆍ여)는 "동탄1신도시에서 인근 2신도시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꽤 많다"며 "1년 전에 아파트를 미리 팔고 전세로 살면서 동탄2지구 청약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용인시 양지면에 사는 김원석 씨(39)는 "안성의 식자재 가공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 출퇴근이 더 편리한 동탄 쪽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분양가가 이미 입주한 동탄1신도시보다 낮게 책정돼 꼭 청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주말이면 4개의 창구에서 총 100~120가족을 상담하고 있어 실수요자 관심은 상당한 편"이라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는 경부라인의 마지막 수도권 대형 신도시라고 볼 수 있다.

아파트 10만가구와 단독주택 5000가구로 구성돼 분당(9만8000가구)신도시를 웃도는 남부지역 최대 규모 신도시다. 계획대로 모두 개발되면 이곳 절반 수준인 동탄1신도시와 합쳐 총 인구 40만명의 거대한 주거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동탄2신도시에선 6월 말 GS 롯데 우남 등 6개 건설업체가 총 5519가구를 1호 동시분양으로 내놓는다. 연내 총 8100여 가구가 쏟아지면서 수도권 분양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풍향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수원ㆍ화성 지역과 용인 남부, 오산, 평택, 안성, 이천 지역 수요는 물론 충북 지역 수요까지 일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5ㆍ10 부동산 대책의 핵심인 전매제한 완화와 양도세 감면 혜택이 모두 적용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유리해졌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전매제한이 계약 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단타 매매도 가능해졌다. 상한제가 적용되는 덕분에 분양가도 3.3㎡당 1050만~1100만원 선으로 다소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입주한 인근 동탄1신도시 시세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더 싸다.

이미 정상화된 동탄1신도시의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 여건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낙관론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물량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5500가구가 동시 분양해 무더기로 쏟아진다는 점이 부담이다. 현재 잠재고객 중 상당수는 동탄1신도시 갈아타기 수요로 추정되는데 이 정도 수준으로는 특히 중대형 평형 등은 고전할 수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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