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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21개월 오름세 멈췄다 |부동산노트

2012-06-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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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21개월 오름세 멈췄다

 


 

 

 

전국의 주택가격이 21개월간의 상승세를 접고 보합 전환했다.

지난달 10일 정부가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수요자들의 매수시장 관망세는 지속됐다. 가계부채, 유럽 위기와 주가하락 등 불안한 대내외 경제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KB국민은행의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전달대비 0.0%로 보합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2%로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광역시(0.2%)와 기타지방(0.3%)은 전월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 서울(-0.2%)은 7개월 연속 집값이 떨어졌다. 강남 11개구가 서초구(-0.5%)를 중심으로 내렸다. 양천구(-0.3)도 학군수요 감소로 주택 매맷값이 하락했다. 강북 14개구(-0.1%)에서는 노원구·마포구(-0.3%)가 떨어진 반면 광진구(0.3%)와 종로구(0.1%)가 상승했다. 광진구는 단독과 연립주택으로 수요가 발생하며 군자동과 중곡동을 중심으로 올랐다.

경기지역(-0.2%)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과천(-1.0%)에서는 재건축 사업 수익성에 대한 불안감 증대가 매수세 부진으로 연결됐다. 일산동구(-0.8%)는 신규단지 입주영향으로 매물이 쌓여 하향 조정됐다.

광역시도 상승폭이 전달대비 줄었다. 인천(-0.3%)과 대전(0.0%)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상승세지만 부산은 전달보다 0.2%포인트 내린 0.1%를 기록했다. 대구와 울산도 전달대비 각각 0.1%포인트, 1.0%포인트 하락한 0.5%, 0.4%의 변동률을 보였다. 광주는 전달대비 소폭 오른 0.7%로 첨단2지구 개발호재가 있는 북구(0.8%)를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기타지역에서도 지난달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강원(0.3%)과 충북(0.5%)은 오름세가 같았지만 충남(0.5%)과 전북(0.0%), 전남(0.2%), 경북(0.7%), 경남(0.1)은 전월대비 각각 0.5%포인트, 0.3%포인트, 0.2%포인트, 0.6%포인트, 0.1%포인트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전월대비 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단독주택만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규모별 매매가격은 대형이 0.1% 하락하며 약세를 지속했다. 중형은 보합이고 소형의 상승폭은 전월대비 축소해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매수우위지수는 3년 이래 최저점이었던 지난달 기록을 경신했다. 전국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산출되는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매수 우위의 비중이 높다는 의미다. 5월 매수우위지수는 30.7로 전달(32.7)보다 더 위축됐다.

중개업소에서 느끼는 매매거래 활발 정도인 매매거래지수도 6.4로 꾸준히 감소했다. 이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활발함의 비중이 높다는 의미로 현재 거래가 매우 한산하다는 뜻이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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