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국의 저가공세로 물가가 안정되었으나 달러화 하락으로 물가는 상승기에 접어들었고 유가와 철강재 농수산물 가격상승이 물가 상승율을 부채질하는 상태에서 어떻한 곳에 투자를 할 것인가 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전개 될 건지에 대하여 궁금할걸로 생각되기에 필자의 의견을 게제하고자 한다.

필자는 작년부터 인플레이션을 준비 해야 한다는 원고를 게제한바 있으나 요즈음 언론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대서특필하는 상태이고, 서민들에게 어떻한 결과를 초래 할건지에 대하여 짚어 보도록 하고 투자시기와 투자처에 대하여 분석하면서 대선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언급을 하도록 하겠다.

1. 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고정된 수입금액으로 생활 하는데 있어서 가계경제에 압박을 가하게 되고 생활필수품과 난방비 와 교통비 농산물 가격이 상승함으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워 지게되고 생활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대출을 받게 되고 정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하여 시중에 풀린 자금을 회수하게 되고 그럼으로 은행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초기에는 위와 같이 은행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쓰다가 대출금 이자부담이 가중되면 젊은 와이프는 노래방 도우미로 나갈려고 할것이고 늙은 와이프는 식당 홀써빙으로 나서게 되고 남편 또는 애들이 이장면을 목격하게 되면 차라리 주택을 처분하고 말지 하면서 와이프를 노래방 도우미 또는 식당써빙을 못하게 만류 할것이다.

그럼으로 힘들게 마련한 부동산이 급매물로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고 부동산 가액이 하락하는 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나온 급매물이 소화되고 나면 전세가액이 상승하게 되고, 다음으로는 부동산 가액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게 되면 이때부터 남편은 와이프한테 원수로 전략하게 되는 시점이다. (노래방 도우미와 식당 써빙을 하여서라도 집을 팔지 않았다면 내집을 가지고 있을텐데 꼴에 남자라고 하면서)

저렴한 급매물이 소화되고 난 후는 물가상승율 만큼 전세가액이 상승하게되고 그후부터는 주택 신축가액이 상승한 부분만큼 분양원가에 전가되기 시작하는 시기가 될것이고 그후 부터는 부동산 가액이 상승기에 접어들게 됨으로 그 시기를 잘 포착하여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투자시기
지금부터 부동산이 하락기에 접어들게 되고 금년 12월에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게 되면 부동산을 소유 하다가는 낭패를 본다는 기사가 언론을 장악하게 될것이며 시중에는 이때부터 부동산 매물이 넘치게 되며 부동산을 처분할려고 내 놓아도 팔리지가 않게되고 정부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될때 부동산 부양책을 쓰게 되는데, 부양책을 쓸수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재건축 재개발시 기반시설부담금과, 개발이익환수 유보, 임대주택건설 비율 축소, 용적율완화 등의 부양책을 쓸수가 있다.
2) 재건축시 건축년수 규제완화
3) 미분양 주택, 취득시 양도소득세 및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조세규제 완화
4) 분양권 전매허용

3. 투자처

화폐인플레이션시 물품투자에 있으서는 "금" 또는 국내에 한정된 인플레이션시는 달러를 취득 하였었나 달러화가 하락함으로 달러를 취득할수는 없고(미국인들 자존심 상하겠네) 실물자산을 취득 하여야 하는데 실물자산에 있으서 철강재와 농산물 유류가 상승하는데 이와 같은 물품을 대량으로 구입하여 보관할수가 없는 상태가 아닌가?

그럼 무엇을 구입해야 하는가에 대하여는 정부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조세정책과 재건축 재개발에 대하여 규제를 완화할때 어려운 사람을 도와 준다는 생각과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린다는 생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시기에 구입하면 절대적으로 손실인 보지 않을것으로 생각되고 구입시 지역이 중요하기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이와 같이 구입함으로 평생을 살아 오면서 내가 살고있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봉사하는 길이라는 자부심과 국가 경제성장에 이바지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구입한 사람을 간혹 부동산 투기꾼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라며 투기꾼이라도 생각하셨든 분들은 이 시기에 투자한 분들을 앞으로는 애국자라고 지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대선후 신정부 취임시 영향

신정부 취임후는 (구)정부에서 시행하던 정책중 못 마땅하게 생각하든 정책들을 전반적으로 수정할려고 할것이고 신정부 취임후 업적을 남기기 위하여 신정부에서 생각한든 정책을 펴게 될것이다.

신정부의 취향에 맞은 정책을 펴기위하여는 사정의 칼날을 휘두르게 되고 (구)정부때 시행하던 걸림돌을 제거하는 과정에서는 약간의 혼란이 일어나게 되고 신정부의 운영에 필요한 인적자원과 경제 구조를 조성하게 됨으로 이 시기에 투자대상을 선정하여 투자의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