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재개발ㆍ재건축ㆍ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정비예정구역 29곳이 확정됐다.

시는 10일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관련한 정비예정구역 대상지인 주택재개발 21곳, 주택 재건축 2곳, 주거환경개선사업 3곳, 사업유형유보 3곳 등 대상지 29곳을 선정,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상정한 결과 일부 조건부와 함께 모두 29곳이 최종심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표 참조

이중 재건축은 장안구 연무동 111-5구역, 팔달구 인계동 115-12구역 등 2곳이며 사업유형유보지역은 장안구 영화동 111-3구역, 팔달구 지동 115-10, 지동 115-11구역 등 3곳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은 권선구 세류동 113-4, 113-7, 팔달구 고등동 115-2구역 등 3곳이며 재개발은 장안구 정자동ㆍ조원동 등 111-1ㆍ2, ㆍ4, 권선구 서둔동ㆍ평동ㆍ고색동 등 113-1ㆍ2ㆍ3ㆍ5ㆍ6ㆍ8ㆍ9ㆍ10ㆍ11ㆍ12, 팔달구 화서동ㆍ고등동 등 115-1ㆍ3ㆍ4ㆍ5ㆍ6ㆍ7ㆍ8ㆍ9구역 등 21곳이다. 

 

 

 

            ㆍ장안구 111-1~5구역      ㆍ권선구 113-1~12구역     ㆍ팔달구 115-1~12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