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옥수동이나, 봉천동이나, 서대문지역 현저동 냉천동 등

수년간에 아파트 가격을 조사 분석한 결과 나름대로 결과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회가 되면 그 지역에 5~10년 되는 가격을 살펴보십시요.
10년 후에는 아파트 분양가가 지금에 2배 내지 3배가 되고

현재 20대 성인은 물가상승과 집값상승을 생각하면 집을 살려고 하는 마음자체가 없어질 겁니다.

 

지금은 돈 벌어서 내집마련한다는 꿈이라도 꿀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실업자이고 수입이 없기 때문에 큰돈을 번다는 생각이나 집에대한 애착도 없는 것이지요.

또한 택지고갈로 인해 강남에 재건축이 지금은 용적률, 건폐률이 낮아서 사업성이 없다고 하지만 초고층 아파트와 친환경적 타워펠리스나 아이파크같은 귀족들이 살 수 있는 그런 강남과 강북으로 변할 것입니다.

10년후 우리나라는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평생먹고 살고 집이 없는 사람은 선진국처럼 주급을 받아 근근히 생활한다는 것이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지금 경기가 안 좋다하지만 모든 것이 자본과 대형화되는 추세입니다.
저도 서민이지만 10년후를 예측한다면 10년후에 부자는 경호원을 두고 파출부를 두고 운전기사 개인용 경비행기 등을 소유한 사람이 부자가 아닐까요. 
 

미국같은 경우에는 비벌리힐스 같은 부촌은 50억~100억정도가는 주택이 있고 영국에도 50~150억 가는 고급주택지가 승용차로 5시간에서 6시간 가야 구경할수 있기 때문에 일반서민은 그런 것을 꿈도 못 꾸지요.
홍콩이나 싱가폴 같은 나라에서도 32평짜리가 15억~30억 정도 가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잘사는 아파트와 못 사는 집들이 바로 인근에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참고적으로 신도시나 새로운 아파트촌이 형성되면 먼저 들어간 사람들은 모든 기반시설이 되있지 않기때문에 입주 후 3년정도는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불편을 느끼는 것이지요. 
 

지금 천안 아산이나 화성동탄도 항상 서민들이 내집마련해서 고생하고 시간지나면 편의시설이 갖추어지면 중산층이 가서 입주하지요.

 

그래서 과거 분당이나 용인에서 유턴현상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강남에 집값이 비싸다고 하지만 투자금액이 얼마냐에 따라서 이익에 나오는 것이 거든요.

예를 들어 87년도 올림픽선수촌아파트 33평: 1억 2천만원일때,

중계동 청구아파트 33평 : 3천 6백만원.. 이것이 분양가였습니다.

지금 현재 강남은 6억입니다. 몇배지요? 5배지요.
그러면 중계동 청구아파트 지금은 2억3천 8배 올랐지요.

 

그래서 서울에 땅 한평이 천만원짜리가 2천만원 되기는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그러나 개발지에 땅은 10만원짜리가 개발이 발표만 되면 4~50만원 금방가죠.
그래서 부동산 투기는 개발이 없어져야 잠을 잡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선진국 부동산도 많이 보고 국내 부동산시장을 많이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수학자나 물리학자가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직접 현장을 경험하지 않고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부동산은 올 하반기부터 전세시장이 움직여서 내년 상반기에는 국지적으로 상승하고 내년[2006년] 하반기부터는 신규 아파트가 가격을 상승시키고 그 다음은 기존아파트가 올라갈 것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약 600조가 어디로 갈 것인가가 관건이지요.
금리를 상승하면 결국 가계대출이나 중도금 대출 등등 서민만 피해보고

돈 많은 사람만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

10년후의 미래는 빈부의 격차 심화로 부자는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도 안 망하고

 

 

제가 10년 전에 나홀로 아파트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습니다.
이제 10년후면 1층 부동산도 거의 사라질 겁니다.

 

강남에 신규고급아파트 단지가 적당한 예가 될겁니다. 부동산은 아예 없잖아요.

대형화로 바뀐다는 얘기지요.
강북의 10년 후를 강남 신주거지가 보여주고 있잖아요.

년대별  한국의 부자의 기준

60년대 : 판자촌, 서울거주, 대궐같은 기와집, 평생직장, 종과 노비(머슴,식모살이) 거느린 양반

            -> 종로, 을지로, 사대문 안

70년대 : 내집마련, 내집의 기와집, 저층아파트, 개인사업(사장), (여의도 시민아파트, 와우아파트),

            공무원 선호 -> 성북동, 세검정, 연희동, 가회동 단독부촌

80년대 : 단독주택, 양옥, 빌라, 아파트, 땅보유, 스키, 제주도여행, 자가용(그렌져, 슈퍼살롱),

            외식문화 -> 방배동, 서초동 고급빌라, 압구정 현대아파트 거주

90년대 : 고층아파트, 자가용(마이카 붐), 명문학교, 과외, 해외여행, 콘도, 외제차(BMW, 벤츠),

            호텔출입 -> 대치동, 서초동, 잠실 아파트촌

2000년대 : 상가 세놓고, 강남에 거주, 골프회원권, 헬스회원권, 전원주택, 50평대이상 선호

               -> 타워펠리스, 아크로비스타, 겔러리아펠리스, 아이파크

2010년대 : 빌딩주인, 고급첨단주상복합, 경호원, 운전기사, 파출부, 기부금 입학, 해외별장,

               개인용 경비행기, 임대소득으로 여생보냄(쓰는 돈보다 버는 돈이 많음),

               연 7%의 부동산 가격상승 -> 해외 별장, 강남 최고급최첨단 주상복합, 씨티파크,

                                                       6억5천벤츠, 무인자동차, 불로장생

기분에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부동산은 누가 정보를 듣고 실천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하면 돈 번다는 것은 다 압니다.

 

그러나 위험이 많이 따르고 투자에 대한 이익이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 자산에 따라 안전하고 과감하게 투자를 요하는 겁니다.

 

저도 평범한 서민이었지만 그런 기준에 의해 투자해서 남에 탓이나 남을 원망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거든요.  [어느네티즌.200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