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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년 2만가구 분양할 용인지역 가보니… |부동산노트

2006-12-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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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꽃피는 동네 트라팰리스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ous99

내년 2만가구 분양할 용인지역 가보니…

 
 
경기도 용인은 수지ㆍ기흥구를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내년에 2만5000여 가구 안팎의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게다가 서울~용인간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가 맞물리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용인시가 "기흥ㆍ수지 개발은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건설사들의 기대대로 분양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민간택지 가운데 관심이 높은 세 곳을 둘러봤다.
 
◆ 동천동 2400가구 내년초 분양
= 분당에서 23번 도로를 따라 남쪽에 위치한 동천동 개발현장.
동천동 도시개발조합 관계자는 "구역 내 지주 246명이 조합원"이라며 "14만2000평에 삼성 래미안 아파트와 단독주택, 학교,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터는 5만9800여 평으로 아파트 240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천동 래미안의 단점은 평지가 아닌 비탈이며 일부 가구에서는 분당선 동천역까지 도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동천동 래미안은 내년 1ㆍ2월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주들이 땅에 대한 권리관계를 확정지은 만큼 분양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평당 1700만원 선에서 분양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삼성측에서는 확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주변 시세는 30평형대가 평당 1700만원 선이다.
 
◆ 성복동은 응봉산 보존으로 마찰
= 동천동에서 빠져 나와 성복동으로 향했다. 성복천을 사이에 두고 남쪽에는 응봉산이 흐르고 있었고 북쪽에는 LG빌리지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일레븐 등 시행사 네 곳은 응봉산 자락에 아파트 5000여 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말 사업시행 인가도 받았다.
 
하지만 LG빌리지 주민들 반대가 만만치 않다. 사업시행인가 취소 청구 소송을 법원에 냈으며 최근 1심에서 졌지만 대법원까지 가겠단다.
 
용인시도 이제는 아파트 사업 진행에 반대하는 모습이다. 김한섭 용인시 건설도시국장은 "시행사에 아파트 사업 진행을 안했으면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복동 사업지 서쪽에는 2008년 개통 예정인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 신봉동 16만평 사업승인 불투명
= 성복동을 나와 또 다른 관심지역인 신봉동으로 향했다.
이곳은 5개사가 택지 조성 후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려고 눈치 작전을 펴고 있는 상황이다. 한 시행사 관계자는 "민간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는 내년 9월 이전에 사업 승인을 받아야 하는 만큼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용인시가 수지ㆍ기흥 지역 추가 개발은 곤란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어 사업승인을 받는데 뜻하지 않은 난관에 봉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 국장은 "수지ㆍ기흥은 개발을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며 "현재 계획된 곳 외에 추가로 개발사업이 승인되기를 기대하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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