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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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단지동호회 > 누리에뜰

원문출처 : http://home.drapt.com/runjump_nuri

우리가 꼭 한가지를 잊고 사는 점   부동산의 특성과 습성과 답습 그리고 학습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모든 분들이 당연 강남으로 향한 잣대를 당연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나도 모르게 어떤 다수의 생각으로 정처없이 그렇다고 아니 다들 그렇다고 하니 나도 그렇다고 하는 것이겠죠 어찌보면 이런 점들이 강남의 넘지 못할 아성인지도 모르겠구요   부동산은 오로지 강남 만을 처다보고 흐르진 않습니다 여러분은 왜 참여정부가 마녀 사냥이라는 허울좋은 투기꾼 집단을 강남으로 몰고 갔을까요 강남이 투기꾼들의 소굴이니까...부자들은 모두가 적이라서...강남이 무작적 미워할수 밖에 없는 배아품에서...   이거 아닐겁니다 어찌보면 강남은 그들의 정치적 도구일 뿐이고 희생양일겁니다 정치를 하려면 내 목적에 뭔가가 빛을 줄만한 반대극부의 희생양이 필요한거겠죠 그래야 민중의 지팡이로 보일수 있었겠지요 아니 그들의 참여란 말에 구실이 될테니까요... 모름지기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새롭게 그리고 지지기반이 없는 입장에서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야 했었겠죠  양분화 분열을 끌어낼수록 정치에는 더 많은 호기심과 자극이 필요했을 겁니다 마치 피 비린내를 좋아하는 상어 습성같이...   많은 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잣대가 온통 강남으로 그 동경의 잣대와 ... 가치 판단의 잣대로 삼고 가는 것 같습니다 매우 애석한 일이지요 강남이 인프라 좋고 그분들 만의 리그가 통하는 그분들만의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아주 특별한 것 같아도 하지만 어찌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시장 정도가 강남이 아닐까란 생각을 전 합니다   동탄으로부터 강남까지 차로 2시간이 훨 넘게 걸린 지옥같은 주차장이 될거란둥... 강남 커뮤니티엔 발꿈치 만큼도 못 미칠것이라는 둥... 강남의 대체도시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못되는 대체 신도시라는 둥... 마치 모든 부동산 시장이 강남으로부터 파생것이고 아니 예속된 부동산 시장의 놀터 정도로 취부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사실 따지고 본다면 강남의 부자커뮤니티는 모든 부동산 정책 부동산 호재와 악재에 그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크고 동질성이 강해 발빠른 행보를 했고 이는 가치로 반영되어 규제 정책의 선회를 발휘하게하는 선두그릅 정도의 역활로 충분했으니까요 그러니 민감도가 낮은 다른지역으로는 못다핀 꽃 한송이의 아름다움도 채 보지도 못하고 규제 정책에 그늘에서 가치는 늘 적을수 밖에요...    어느 회원님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라고 하셨듯이 동탄은 동탄이고 강남은 강남이 아닐런지요 동탄으로의 강남분들의 분산 아닌 강남으로의 진입에 쉬어가는 정도의 분당 만한 크기의 신도시를 만들고자 한 동탄 정도일 겁니다   법으로도 바꿀수 없는 부동산 규제에 따른 진입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부자 비스므리한 지방 분들의 자식사랑 손자사랑 구여움에 선물 정도의 접근 정도라 생각케 한담니다 아니 "부동산으로 어떻게 안될까"라고 생각하시는 개념적은 분들이나 "분양가 저렵하다고 하니 10년이라도 좋다 이참에 한번 혀 보는거야" 라고 하는 그정도의 분들의 접근이 아닐까란 생각도 해 보게 되구요 당연 생활권 허용 범위내에서의 이주 정도의 실입주자... 남들이 이야기하는 몰지각한 투기꾼들...물론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생활의 반경...중요한 수요층의 척도가 될겁니다 재테크 정도로만의 접근하려는 가수요자로는 시장의 촉매제 역활 정도이고 오직 실수요 목적의 접근하는 고급커뮤니티를 겸비한 실수요자들의 접근만이 내실 튼튼하게 만드는 시장 가치가 될것이기에 설익은 개념으로 막연한 남이 이리 말하니까 나도 이렇다라는 식의 발상과 마인드로의 접근은 오히려 알토란 역발상을 가로막는 악역으로의 나를 움취리게 할 뿐일 겁니다   최고의 투자는 최상의 안전성을 갖는 테크는 내 주위에서부터 시작입니다 그 다음이 원정의 테크 기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지요 저 역시 이 부분에 두려움 반 희망반 합니다    부동산도 발품에서 나오는 법이고 어느 지역에서든 명품은 존재하는 것이고 오를 놈은 어떤 조건에서도 오르는 법이니까요 테크에 불나방이 되지 마십시요 조심하셔야 할 덕목이라 전 그리 알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요즘 들어 많은 신도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도시를 만드는 취지를 크게 보면 강남대체 입니다. 명품화 된 신도시를 만들어서 강남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것이지요. 분당은 어느정도 강남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데 한 몫 한 듯 하구요... 대부분의 신도시들이 경부축을 중심으로 내려 가고 있습니다.. 판교..광교..동백..동탄..평택..더 밑으로 내려가면 신행정 도시.. 신도시 들이 발표 될때마다 항상 나오는 말이 강남으로의 접근성입니다 강남으로 접근성이 어떠하여..대체지가 될수 있느니 마느니...등등.. 이러한 신도시들이 자족 도시가 되지 못한다면 결국은 베드타운으로 밖에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그렇게 된다면...신도시에서 서울로의 접근을 위해서 기존 경부고속도로만으로는 감당을 못합니다 (지금 현재도 수요가 넘쳐나는데요) 결국 신도시들을 기준으로 서울로의 접근 가능 한 여러 도로/철도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강남/서초/송파/강동 이지역에서 고속도로 이용이 쉽습니다.. 신도시를 위해 만든 도로와 철도망이 결국은 서울 강남에서 시작하거나 강남을 거쳐 가게 될 것입니다.. 서울 강남지역은 기존의 교통 인프라에... 새로 생기는 신도시들로 인해 더 많은 교통 인프라가 추가 가 될 것입니다..   교통..교육..환경... 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 하는 강남은 결국에는 훨씬 더 좋은 교통을 포함 시킬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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