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공급을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입지의재건축,재개발 활성화-일부 투기 방지 장치를 갖추고) 정책을 펼치는 일이고,

사실 그 것보다도 더욱 강력한 무기는 공급이 이루어질 떄까지
수요를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대출 억제가 제일 대표적이고,
아주 강력한 료과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주택 구입시 대출 억제이고,
또 하나는 현재 단 기간 대출의 만기가 돌아올 시
만기를 연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원금의 거치 방식을 전면 폐지하면
(이자만 갚는 방식의 폐지)
효과는 더 클 것입니다.

다만 이 방식이 도입이 되면
분명 내수에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만일 내수가 나쁘리라고 예상이 되면
이 방법 도입을 많이 주저하리라고 봅니다.

내수가 좋은데,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하면
아마 메스를 가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내년 내수를 밝게 보지들 않고 있어
아주 심하게 칼을 휘두르지는 못할 것입니다.

만일 내수와 상관없이 정권 차원에서 칼을 휘두르면
아마도 부동산 가격이 일부 꺽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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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글입니다 참조하시길...ㅎㅎㅎ

 

회장님의 예리한 판단에 위기감 느낌니다...ㅎㅎㅎ

 

상승의 이유보다 하락의 경우를 들어보겠습니다

 

유독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이유에 있어서 1기 신도시 출범을 둘수 있을 겁니다
수도권에 파격적인 공급이였습니다 명품은 또 다른 명품을 만들었듯이 잘난놈도

생겼지만 홀대받는 넘도 탄생하였지요

 

핵심의 키는 서울로의 급등세를 잠시나마 잠재울수 있는 동,서.남의 1기
신도시였습니다 동으로 분당 남으로 평촌과 산본 서로 일산이 있었습니다

생활권 고려한 시장의 널뛰기에 적절한 공급책이였죠

입주가 시작하면서 엄첨난 혼란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빌라나 단독의 명성도
이때부터는 땅속으로 곤두박질하게되였죠 편리함의 아파트 문화...적당히
무시해도 될 정도의 사생활 보호...환금성 좋은 매매와 깔꼼한 매매 진행의
투명성...서민이 접근도 가능한 자금력...

 

마치 히트상품이라도 출시된양 우리나나 아파트 시장의 고공 행진은 이렇게
시작되였는가 봅니다 급기야 질러진 들불에 적당히 뿌려대는 소방훈련은 말
그대로 훈련에 적당했습니다

 

2기 신도시라던 동탄 어정띠게 발표하는 이의동 광교 신도시... 일개 기업체
이전으로 비롯된 파주 신도시 민심에 휘둘린 검단 신도시...임대 운운하며
몇년을 울궈먹는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교통인프라(전철) 계획선상의 논의도
없는 향남택지개발...이곳도 지금은 거래 없는 30평대 1억 5천의 피라며요
40평대는 2억이가 하구요

 

자고로 민심을 잡고 이미 성날때로 성난 불길을 잡으려면 간사한 입질의
공급으론 오히려 바람방향만 바꿔놔 불길은 예측 불허의 불장난으로 살아
 날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까지 명품의 재건축만 애꿋게 양다리 묶어놓고 이제서 독 오를 만큼
오른 재건축 시장에 용적율 올려 공급 늘려보겠다고...놔둬도 명품이요
쾌적한 저 용적율로 건설한다해도 명품이 되건데 용적율 3-400% 올려
일조권 조차 확보되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 어리숙한 재건축이 아닐겁니다

재개발 한답시고 온 도시를 포크레인으로 파헤칠 꽁수...당대에 실속도 없이
인기에 몰입되어 자충수만 늘어놓으니 이를 어찌 정리될수 있을까...차대의
대권은 참으로 답도 행도 없겠다 싶더이다

 

원래 사람이란 자기것이 좋아보이고 커 보이는게 통념인데 이 큰 떡을 어케
잘게 부슬지...꿀단지의 늘어만 가는 채움시간은 발담근 사람들의 한숨만큼이
나 키울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작금의 부동산 대세 상승은 억울환 한풀이에 발로요 양치기 소년의 거짓
뿌렁에 식상한 주민들의 냉소에 결과입니다 기다리던 내 조건의 아담한 집이
오는게 아니라 십년 이십년 알뜰한 적금의 저금통이 마냥 가벼워 보이는
허탈에 내몫 찾기의 발상과 행동들일 겁니다

 

내 지금까지 시장을 생각하며 살았어도 이렇게 집없는 사람이 많은줄
이제서야 느낄 정도였으니 세상은 넓고도 좁은듯 두눈이 휘둥그레지고 없는
살림에 대출의 무리수 던지는 이들을 보며 혀를 내 두를 뿐입니다

 

대세 상승이 어제나 조정기를 맞이할지...이러다 과거의 환란은 보증 잘못
섰다 망해잡빠젔었으나 이제는 이자 감당치 못하여 경매로 그렇게 또한번의
환란이 올법도 싶더이다 그러면 던있는 넘만 장땡이 되나요...ㅎㅎㅎ

부익부 빈익빈이란 말이 이런데서 나오는가 봅니다

 

암튼 심리를 알면 답도 가끔은 보이더이다